파리에 정말 가고 싶다. 가이드북을 살 것인지, 이 책을 살것인지 한참을 고민하다 쁘리띠의 이 책을 샀다. 쉽고 그녀가 겪은 이야기가 너무 재밌다. 몽마르뜨 언덕 이야기, 프랑스 파리의 공동묘지 이야기, 센느강에서 예술의 다리 찾기 등 파리지앵보다 친절한 정보가 정말 많다. 파리지앵을 직접 만난 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