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에서의 결별 - 분석철학과 대륙철학의 갈림길
마이클 프리드만 지음, 최일만 옮김 / 필로소픽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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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납, 카시러, 하이데거를 신칸트주의의 문제의식과의 관계 속에서 비교/정리해줍니다. 현대철학의 뿌리를 들춰내어 그 근본적인 균열지점을 (칸트와 신칸트학파를 경유해) 명시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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