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상사 - 단군신화부터 21세기 거리의 철학까지
오구라 기조 지음, 이신철 옮김 / 길(도서출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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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시 발생한 여러 현실적 한계를 면책하더라도, 탈식민주의연구용 텍스트로서 가치가 있을 책입니다. 철학사 대신 사상사 편재를 택하는 방식은 일본학에서 유래한 방식인데 장점도 있으나 억지로 적용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내용과 별개로 목차는 쓸만해 혼자 공부시 지침삼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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