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학사
한스 요아힘 슈퇴리히 지음, 박민수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꽤 오래전 읽었던 책입니다. 글이 평이하게 쓰여서 읽기 수월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서양철학 위주로 쓰였고 그것도 현대철학 부분은 부족합니다. 중국 인도 철학은 맛만 보는 수준이구요. 그럼에도 철학사 전체를 쉬운 언어로 개괄한다는 점에서 처음 읽는 철학사으로 괜찮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