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교사 - 신선을 꿈꾼 사람들의 이야기
모종감 지음, 이봉호 옮김 / 예문서원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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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상사를 개괄하는 책들은 주로 유학과 불교를 집중적으로 논하다보니 도교의 역할이 충분히 묘사되지 않고 단편적으로만 제시된다. 그 빈공간을 채워주는 좋은 책. 저자가 중국인이고 도교 연구에 중국 당국의 감시통제가 존재한다는 듯 하니 외부인인 한국인이 쓴 책도 같이 찾아봐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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