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천상 이야기꾼이다. 내용이 야리꾸리하니 재밌기도 하지만, 그 속에 통찰력도 들어있다. 여러 가지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날 것의 책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지식과 지혜는 중요하다. 백세시대에 50살이라는 의미는 인생의 전환점과 같은 의미를 지녔다. 이에 걸맞는 삶의 지혜를 명리학에서 쉬운 풀이로 전달해 주는 책이었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 심각할 수 있는 내용 곳곳에 코믹스런 요소를 곁들여 재밌게 읽어볼 수 있었다.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지만, 사상이 보이지 않는 벽을 가른다는 것,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무섭기만 하다.
만화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사랑스러운 앤 이야기가 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