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기술발달 속에서 우리들이 대처해 나가야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다.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일의 성격이 바뀔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독서 토론과 같은 사회적 독서를 통해 통찰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