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같이 마음이 따뜻한 의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부분에 대해 공감하고, 사회에서 예방할 수 있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책이었다. 잘 살아가는 것과 더불어 죽음도 본인의 의지대로 잘 맞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생각해보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