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출신 작가의 시선으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몸”이 갖는의미, 인간관계, 우리가 평소에 지나쳐 왔던 중요한 일들을 무겁지 않게 일상 속에서 풀어나가는 내용이다. 한편으로 뜨끔하기도 하고, 또 유쾌하기도 하고,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