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지루했고, 특유의 외국 문화가 느껴져서 좀 이질적인 느낌이었다.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생로병사는 공통적이지만, 그것을 본인의 이야기에서 풀어나가는 것은 그리 와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