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꼭 맞는 책

초등고학년이 읽어야 할 도서들

굿모닝 하나님
한순진 지음 / 베드로서원 / 2007년 7월

새소리를 듣고 자연 속에서 뛰어 놀던 시절이 그립다. 
그 시절 보모님을 따라 교회에 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때로는 장난을 치다가도... 말씀이 하나둘씩 귓가에 들어오고
마음에 새겨져가던 일들...
그 시절이 조금 그립다.

하지만 요즘은 어린이들도 바쁘다.
교육열이 뜨거운 부모님들의 밑에서 학교 공부와 
학원에 가기 바쁘고... 또래와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는 
시간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맺는데 중요한 기도를 하지 않는
어린이들이 태반이다. 
기도를 왜 해야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지... 많은 어린이들이
주일학교 시간에 질문을 한다.
가슴이 아프다.

이런 시점에 굿모닝 하나님은, 부모나 교회학교에 좋은 유익함을 
주는 것 같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자녀를 하나님 품에서 키우고, 자녀의 미래를 위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

행복을 알하게 하는...

행복찾기 - 나의 마음을 울렸고, 나의 마음 가득 행복을 주었다.
서범석 지음 / 베드로서원 / 2007년 6월

행복은 무엇으로 존재할까?
찾을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어 멀게만 느껴지는 행복….
뒤를 돌아보면 슬픔, 아픔, 괴로움, 고통... 이런 것으로 가득했다라고
생각되는 면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행복을 안겨 준다.

한마디로, 이 책은 마음을 울리고, 마음에 행복을 가득 채워 준다.

기도하게 하는 책, 수원하게 해주는 책

존 맥아더의 기도의 열정
존 맥아더 지음, 서진희 옮김 / 베드로서원 / 2007년 3월

기도의 열정!!
기도라는 말은 성경에서나, 주위 사람들에게 또는 서적을 통하여
많이 듣고 보아왔다.
기도는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하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또한 본인의 현재, 미래, 앞으로의 일들을 놓고 하나님께 구한다.
그래서 인지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응답을 받을 지,
어떤 것이 응답인지, 자신이 바르게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인지... 등
궁금하거나, 너무너무 답답할 때가 많다.
 
자신도 기도한다.
자신도 마찬가지로 기도에 대한 내용을 많이 보고 들었지만
쉽지 않다고 생각 된다.
다시 한 번 기도에 대한 책을 찾아보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저자의 책이
새로이 나와 읽어보았다.
아주 신선했다.
자신이(그리스도인이) 간과했던 부분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른 기도라는 것을
시원하게 알 수 있었다.
 
이 시원함이 다른 분들에게도 이어지기를 소원한다.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사역

성령이 이끄는 교회 - 교회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티모시 로브네트. 알렌 퀴스트 지음, 이수교 옮김 / 베드로서원 / 2007년 1월

한해, 한해가 갈수록 시대는 많이 변해가는 것 같다.
교회 또한 외에는 아닌 것 같다.
교회의 변화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관심을 가지고
서적이나, 방문을 통하여 보게 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교회가 있는 반면 제자리걸음과 침체되어 가고, 문을 닫는 교회도
있다.
 
자신도 교회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앞으로의 교회는
리더십, 행정, 경영에 많은 요점이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 왔었다.
 
그러던 중 실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회들에 가서 리더십, 행정, 경영을 어떻게 행여가며, 또한 교회의 성도들 중 그런 쪽에 은사를 가진을 사람을 발굴하여 교회를 다시 재활성화 시킨 모습을 보았다. 

많은 목회자는 자기의 편의를 위해서(자기 시간) 사역자를 두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것보다는 상대방 사역자를 세워주면서 행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 면에서 현 한국교회의 모습과는 많은 점이 비교가 된다고 생각되었다.

 난는 개인적으로 이 책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한다면, 교회성장과 변화를 원한다면, 모든 크리스천이 한번쯤 꼭 읽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