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많이 지쳐 있습니다 - 일, 관계, 삶의 과부하 속 내 마음 회복수업
로라 판 더누트 립스키 지음, 문희경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첵 제목에 이끌려 보게된책

 요즘 내 일상을 대신 말해주는거 같아서 빨리 읽어보고 싶엇다.

 일, 관계, 삶의 과부하 속 내마음 회복수업이라는 말이 한권에 책을 다 읽을때 까지는 잘 와닿지 않았다

다 읽고난뒤 포스트 잍으로 붙여둔곳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나도 모르게 마음이 풀려있는듯한 느낌을 받게되었다.

시작하는 부분에는 [선생님 한테 지금과 전혀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뭔가를 해야 하는건 싫습니다] 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회복수업 이라고 했으니 뭔가 방법을 제시하거나 뭔가  위로해줄 뭔가를 바랫던건 아닐까 ?

이책에서 말하는 메세지는 한가지다

과부하에 걸린 나에게서 헤처나가는 것

통제할수 없는 나로부터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보는것

그래서 과부하에 걸릴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총 8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다

나는지금 어떤상태일까?

내가 지친 진짜이유

해결책

집중이 안되는 나

혼자라고 느끼는 나

집착하는 나

무기력해진 나

멈춰야 할때를 선택하기


슬픔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저자 앞에 누군가 다가와 꼭안아주면 이런 메시제를 전달했다

"넌 지금 놀랐을거야. 한동안 그럴테고 그래도 괜찮아, 이런일이 생기면 원래 다 그래, 다 괜찮아질거야"

이런일이 아직까지 나한테는 닥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겟지만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충분히 힘들다는걸 인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과부하가 걸린 사람에게 이상태가 과부하된 모습이라고 인지시켜주는게 좋다고 했다. p33

제도적 억압과 내면화된 억압을 소개했는데

제도적억압은 사회제도로 규정된 것을 말하고 억업당하는 당사지가 자신들의 인간성을 말살시키려 잘못된 정보를

믿어버리는건 내면화된 억압이라고 했다, p53

남녀차별, 인종차별,빈곤에 차별등에서 나오는 우리된 잘못된 사고방식을 지적하는 메세지 엿다.

과부하에 걸리는건 우리내가 살아가면 수많은상황과 함께오는 모든것에서 겪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다만 그 과부하에 걸렸을때 어떻게 슬기롭게 쳐나가는 또 헤쳐나가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어떤일은 겪으면 기분이 좋고, 또는 그로인해 강해지고, 또는  어떤일로인해 약해지기도 한다,

그런 일을들 내안에 쌓아만두게 된다면 포화상태가 되어 어느순간은 공포로 다가오게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외로움을 줄일수 있을게 같지만 오히려 더 외로워 질수 있다는 지적도 잇었다.

소셜미디어가 나쁘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로인해 지배당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나를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모르는 사람과 소통하면서 정말 진실된 내용만 보이고 있는지...


나에겐 조금 어려운 책이였다.

그렇지만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인거 같다.

다읽은 책을 요즘들어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누나에게 선물했다.

우리는 여유를 갖어야 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늘려야 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조금은 벚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것을 한순간에 멈출순없지만.

책에서 소개한대로 과부하 상태에 내가 포화상태가 되어 방전되는 일이 없도록 이젠 나를 지배하는 시간을 갖어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이윤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쓰기가 정말 자신없는 나는 청소년기자활동을 한적이 있는데 엄마의 도음을 정말 많이 받았다.

   어떻게 시작을해야 할지.. 어떤식으로 소개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는데

   국어선생님이 가르쳐준 감상평쓰기의 단계를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조금씩 늘어갔던거 같다.

   처음에는 1줄문장만들기, 두번째는 3줄이상 그렇게 한줄 한줄 늘려 살을 붙여가는 방식으로 글을 썼던거 같다.

   그런데 이책에서의 방법이 그와 유사하다.

   물론 시작하는 계기와 1일~30일까지의 하루하루 미션이 주어지긴 한다.

   1~2장의 내용은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들이다

  sns에서 받는 공감글, 그리고 책에서 읽다가 공감가는 1줄, 영화룰 보다가 듣게되는 대사한마디

  이것들을 듣고,보고하는 하는것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생각나는데로 보는데로 메모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유명한 작가, 작사가들도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서 글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3장에서는 30일 메모쓰기 프로그램이 일차별로 나눠져서 소개한다.

   먼저 내가 30일동안 잘해낼꺼라는 서약서를 시작으로 글을 쓰는 시간표를 작성하는것이다

 여기서 시간표는 반듯히 정확해야 한다

 오전중에한다  -가 아니라 아침을 먹고 설거지하기전 20분 메모쓰기를 한다. 

이런식에 구체적인 시간표를 작성해야 30일 메모학교가 완성된다고 했다.

 30일동안 1단계에서 ~4단계까지 나눠져서 써지는 글쓰기 연습은 굉장히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1단계는 글을쓰는 근육을 깨우는 시간이다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오래되서등에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쉬운방법인 일상에서의 글감을 찾기위해 하루일과를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2던걔는 첫문장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시간이다.

어떤글을 쓸때 첫줄이 어떻게 쓰여지냐에 따라서 글이 완성이 될지 포기가 될지 결정이 나는거 같고 그렇다 햇다.

 첫문장이 생각이 나지 않을때는 굳이 첫문장에 완성이 되지 않고 다음부터 진행이 된도 된다.

첫줄을 쓰기 어려울때는 다른사람에 문장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해도 되는데

시,에세이,드라마,비문학소설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본문에는 참가자들이 실제 썼던 내용들이 예시가 되어있고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서식이 포함되어 있다.

3단계는 다른메치를 이용해 메모 습관을 굳히는 시간이다.

 생소하겠지만 풍경사진,인물사진,사전적의미,음악,그림을 통해 나만의 글을 써보는 거다

마지막 4단계는 그동안 써둔 메모들을 가지고 하나에 글을 만들어 보는거다.

물론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나도 책을 쓸수있겠다 하는 자신감이 생겻다.

글을 잘쓰지는 못하지만 여러단계를 거치며 몇번에 수정을 거쳐서 학교에서 상을 받은적이 있다.

물론 엄마,누나등 많은 도음을 받았고 한권에 책을 거의 외울정도록 몇번이고 봤던거 같다.

메모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책을 읽고나니 새삼 더 잘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글을 써야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나만에 다이어리를 작성해보고 싶거나, 용돈기입장을 써보고 싶은분이나

하루일과들을 일기로 기록하는 분들이 읽어본다면 무척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 시대, 내 아이를 위한 수학 티칭 - 멘사 선생님의 미래 인재 기르기 프로젝트
황정인.이은정 지음 / 라온북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이책을 신청하게 되었다.

"수학티칭"이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학원을 다녀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이게 무슨말인지..

이 책은 수학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수학영재로 만들수 있는 그런 학습법을 제시해 주고 코칭해 주는 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우리가 너무도 자주 이용하지만 대수롭지 않게사용하고 있는 버스정류소 안내방송멘트가

저자의 자녀의 아이이디어로 시작 되었다고 한다.

맹아학교 학생들이 버스정류소에서 매일같이 시민분들께 질문을 하는 걸 보고

직접 학교에 방문해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불편함을 찾고 그걸 실행에 옮겼다는 승정이에 나이는 중3이다

어려서 부터 로못만들기를 정말 좋아하는 승정이는 2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혼자사 다니면서도 배우는 끈기가 있었고

그로인한 성과로 장관상도 받고 기술등록도 하게 되었다.

물론 그때의 가정에 형편으로  특허를 등록못한게 아쉽다고 했지만

어떤일이든 시작하게되는 계기와 확실한 자기 믿음이 있다면 못할게 없다는걸 알수있었다

수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보드게임에 연계하여 아이들이 좋아는 게임과 수학이라는 개념을 접목시켰다.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 그렇지만 그림은 돈이되지 않는다고 반대하는 엄마에 손에 이끌려온 한친구는

수학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예를 들어 점,선,면으로도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되고

채색과 그림에 구조를 잘잡아야 하지만 이역시도 숨어있는 수학적인 의미가 많다는 내용을 전달하였다.

당연히 친구는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수학을 함께해야 한다는걸 깨달았고 수학학원과 미술학원을 함께다니어

지금은 한국예술종합대에 입학과 멘사테스트에도 합격했다고 한다.

책에는 많은 기법이 나오진 않는다

수락에 접목한 보드게임, 그리고 좋아하는 분야가 다른 친구들의 성향에 맞게 맞춤눈높이로  수학에 필요성을 안내하고

스스로 수학과 친해지게 하여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고 수학이 필요하게 만든다는것을 알수있었다.

그리고 두가지 단어가 나오는데 '자칼의언어' '기린에 언어'이다 

자칼의 언어는 말그대로 자~칼 받아라!! 하는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로 칼을꽂는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기린에 언어는 품격언어,배려언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사회에 성공한 대부분에 사회인들이 쓰는 언어이다.

이 두가지 단어의 의미를 알았다는것에 나는 책을 정말 잘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바른언어를 과연 사용하고 있는건 맞을까?

그리고 마지막 4장은 게임으로 배우는 수학이다

여러가지 게임을 접목한 수학게임으로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수학개념과 논리를 이해할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수학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우리가 살아가며 삶에서 누리는 어떤것에도 수학적 의미가 없는곳은 없다고 했다,

하브루타교육법, AI, 스카트폰, 운동선수등 우리가 알고있지만 많이 생각하지 않은 모든 일상에 수학과 과학이 없는곳은

없었다!!

내가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코칭을 한번 받아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하며

나에게 맞는 수학에 공부법을 찾아 봐야겟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인에게 영업하지 마라 - 상위 1% 보험 세일즈맨의 시장개척 비밀
염동준 지음 / 라온북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에 이끌려 보게된 책이다,

[지인에게 영업하지 마라]  내가 살면서 하게될 직업과 진로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영업이 없는 직업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다른사람도 아닌 엄마의 권유로 시작하게된 보험설계사

직장을 없는것도 아니고 알아주는 자동차회사에 정비를 하고 있던 저자는 망설임 없이 보험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보험영업은 처음시작하는 3개월동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그리고 이 3개월에는 지인, 가족등 가망고객으로 불릴수 있는 리스트를 옮겨적는데

사람이 아닌 전화번호 제외

연락하기 껄끄러운 사람 제외

마지막 연락을 하면 계약을 할것같은 사람 으로 작성한다고 했다.

그래서 사실.. 책을 읽으며 살짝이.. 신뢰감이 떨어지는 순간이였다. 지인에게 영업하지 말라더니.. 

설명을 할수는 없지만 내가 이해한 내용은

신입 3개월에 내가 보험설계사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연습과 실전을 할수있는 중요한 시가라고 한거같다.

그리고 저자는 지식,기술,능력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햇다.

동감한다. 대충하는 보험은 얼마가지 않아 계약을 파기한다는걸 경험했기 때문이다.

3개월이 지난 시긴부터는 지인이 아닌 새로운 고객을 찾아 나서는 방법이 대단해 보였다.

텐프렙법칙에 6단계를 정하여

오늘에 주제를 정확히 전달하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그 이야기에 요점과 결론을 전달한다,.

결론에대한 구체적인 이유와, 그에 상황에 맞는 예시를 들어주어 마지막으로 내 주제에 대한 요점을 반복해서 전달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하고 있는 보험설계사의 역할에 확신을 갖아야 하고

전문성을 갖고 상대가 내 말에 의심하지 않고 신뢰를 갖을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에따른 증거도 제시하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대충 얼렁뚱따 '이거 좋아, 보상금도 많고 없애지만 안으면 좋은거야" 하는 보험은

후에 계약파기 상황에 갔을때 책임을 물을수도 없지만 1명에 고객이지만 그 1명에 지인들,가족등 250명에 고객을

잃게 되고 보험설계사로서의 신뢰도 떨어질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마케팅에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저자가 한첫번째 마케팅은 지하철앞 전단지를 뿌리고 구내식당으로가 설문을 받으며

실패를 경험햇다고 한다. 귀찮은 전단지를 버리는 모습과 바쁜구내식당에서의 싸늘한 대면이었다고 햇다.

그리고 선택한 틈새시장은 웨딩받함회였고 산모교실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에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은 저자가 하고싶었던 교육을 하고있다.

신입보험설계사들에게 사례를 공유하고  영업에 코칭을 하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하는데

그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 무단히 노력했고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영업에 가장큰 역할은 바로 대화이다.

대화라기 보다 전달하는 메세지가 가장큰 역할을 하는데 어휘구사와 전달하느 목소리도 많은 역할울 한다고 했다.


책을 읽다보니 보험영업에 대한 내용만이 있는건 아니다.

자영업,선생님,식당주인,공무원인들 위 역할에 필요치 않는게 뭐가 있을까?

사자님이면 직원들이 믿고 따를수 있는 확신과 신뢰가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저자가 전달하는 메세지들은 성공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기본 태도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보험설계사분 때문에 할머니와 엄마가 무척이나 크게 다툼을 한적이 있다.

애기인 즉 보험설계사라는 분이 약관을 읽어본적도 없고 글씨가 작아서 그걸 누가 읽어보냐고 했던거다

보장에 대한 설명은 얼렁뚱당 식당에서 이루어 졌고 싸인을 누가한지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

증권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싸인했다는 청약서를 받지도 않았다고 할머니는 말씀하셨다.

이 모든건 가족에 보장을 받아야 하는 보장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엄마의 생각이 보험을 파고들어 공부를 하게된 것이다.결국 그 보험은 넣었던 3년에 돈은 아깝지만 앞으로 넣어야할 7년이 아까워 계약을 파기하는 과정에

보험설계사와 보험사측에 잘못을 지적하고 계약을 파기하셨다.

만약 그 설계사가 자신에 일에 확신이 있었다면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엄마는 그 일을 겪고 보험에 대한 공부를 다시 시작하셨다.

책에서 지적한 대로 이제 전문인이 아닌 사람은 없다.

설계사는 분명 고객보다 더많은것을 알고 있어야 하고 극히 드물지만 엄마처럼 그 작은 글씨에 약관을 정독하여

표시까지 하는 분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야 할거 같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뭐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걸 새삼 느끼는 시간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ripful 트립풀 방콕 -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암파와 수상시장 트립풀 Tripful 17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음 / 이지앤북스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겨울 여행을 준비했다가.. 가지 못하게된 곳..

방콕은 내주위를 보면 안가본 사람보다 가본 사람이 더 많은 정도록 좋은 곳이라고 한다.

여행을 계획하고 즐거움을 보냈는데.. 어찌 이런일이.. 무서운 코로나19

어찌되었던.. 더운날에 가야 할거 같다

방콕여행을 위해 우선 카카오 적금을 시작했다  1천원적금!! 16주후에 80만원이 되면 놀러가야지~~


이채은 두께가 얄다는게 장점

그리고 종이 재질이 무더럽다는거에 또하나의 장점

빛이 반사되지 않는 재질이라 더 좋은듯

가볍고 직지도 크지도 않는 딱 보기좋은 사이즈!1

잡지책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더쉽고 자연스레 손아가는 책이다.


쳐음은 방콕을 소개하는 글로 사작하여 태국을 알아가기 쉽게 풀어낸 글들로 시작한다.

태국에 수도인 방콕은 우리와 다르게 국왕이는 입헌군주제 나라이다.

그리고 눈에 띄는건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을 소개하는 짧은 글들이 더 마음에 와 닿는다.

방콕에  카페문화를 소개하는거 보면 우리나라 만큼이나 카페문화가 대중화 되어있다는걸 알수 았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방콕 여행일정짜기를 통해

A~D코스로 나뉘어 테마별 여행지를 소개해준다

불교집안인 관계로 사원을 가장 가고 싶었고 여행하면 뭐니뭐니 해도 먹거리지!!

그리고 책방거리도 너무 가보고 싶은 거리다.

피부에 예민해서 그런지 스킨커어제품들과 스파도 관심이 갔다.


태국어로 간단히 주문을 할수 있게 음식에 이름과 재료를 소개해 주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부모님의 신혼여행이 태국이었다.

해외여행은 신혼여행 외에는 가보지 못한 부모님!!을 위해 가족여행을 준비중이다.

여행사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통역과 가이드가 없이 해보는게 목표인데!1 쉽진 않겠지만

그동안 봐왔던 그어떤 책들보다 굉장히 알찬 내용들로만 구성된 이책이 도옴이 많이 될거 같다!!


이책은 문화충전200%에서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