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치의 <<영혼과 형식>>. 번역본이 있으나 검색되지 않는다. 아도르노의 말마따나 청년기의 빛나는 저작들이 아니었다면, 어찌 루카치라는 이름이 그토록 오랫동안 후광에 둘러싸일 수 있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