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 폴리 출동 스티커 365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체험명 : 로보카폴리, 출동!스티커 365

정가    : 10,000원

 

 

요즘은 스티커북을 잘 안줬어요.

예전보다 잘 하지만, 일부러 벽이나 문에 붙일때가 있어서~

오랜만에 스티커 북 보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

 

승현이는 바다생물, 특히 고래,상어등을 좋아해서

애니메이션도 그런 류만 봐요.

폴리, 브루미즈, 토마스류는 쳐다도 보지 않는터라 혹시 안좋아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네요. ^^

 

5세 40개월의 아이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자다깨서 눈꼽도 안 땐 상태에서 책을 찾아 맞추고있어요. ^^

 

 

남자아이라 역시~

ㅎㅎㅎ

한참을 하고는 힘들어서 다음에 한다고합니다.

시키지않아도 찾아서 하는 센스쟁이~ 

 

즐거운 체험기회를 주신 서울문화사 담당자분과, NGO맘스카페 담당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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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 운 좋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한 습관들
마크 마이어스 지음, 김선형 옮김 / 페이퍼스토리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책명 :[행운이 항상 따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정가 : 13,000원

ngo가 : 4,000원(후기환급 4,000원)

실체험가 : 무료

 

 

총 3장의 구성

2장 99%의 노력을 100%의 성공으로 바꿔주는 행운의비밀

 

ㅎㅎㅎ

책을 못보신 분들을위해 2장의 핵심만!!!

1. 쉽게사는것처럼 보여라. 하지만 너무 과시하지는 마라

2. 작은 카리스마를 키워라. 손짓과 눈빛만 바꿔도 된다.

3.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을 가져라. 하루하루가 즐거워진다.

4. 아무에게나 무조건 퍼주지마라. 고마워할 사람에게 은밀히 베풀어라

5. 무한한 신뢰를 얻어라. 무엇보다 영향력있는 사람에게

6. 감정에 휘둘려서 인관관계를 끊지마라. 절대로!

7. 찾아온 행운을 극진히 대접하라. 더 큰 행운을 데려올 것이다.

 

도입부에 나의 행운지수 check list

회사 교육때 몇번 해봤던것같은데...

할때마다 달라지더라구요.

요즘은 늘 정신없어서... 가장 낮은 귀차니스트... ㅋㅋㅋ

 

행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

타이틀을 보면서 뜨끔!!! 몇번했는지...

7가지중 실천하고있는건... 정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우선 책을 읽으며, 3가지만 실천해보기로했어요. 물론 7가지 모두 해야만 제게도 행운이 오겠지만.

1.3.5번!!

음~~ 제 기준에서는 5번이 참 어려운것같아요.

친한 사람들과도 솔직히 귀차니즘 발동하믄 잠수타서 자연스레 연락끊기기 일쑤

ㅠㅠ

 

역시 인간관계에서도 부지런함은 기본인듯해요.

 

틈틈히 읽어보면서 제 자신을 다잡아가보려합니다.

2012년 시작에 좋은 책을 접해서 올해 마무리시점엔 작년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네요.

 

행운가득한 서평기회를 주신 ngo맘스카페 담당자분들과 페이퍼스토리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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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 자유로우면서도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공감육아법
베키 A. 베일리 지음, 전행선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책명 : 엄마의 자제력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정가 : 13,000원

ngo가 : 5000원(후기환급 2000원)

실 체험가 : 3000원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에요.

승현이 아빠가 늘 하는말~

"4살(이젠 5살)아들이랑 엄마랑 똑같이 싸운다"

아이에게 한번 말하고 금방 정색하기 일쑤

그리고 밀려드는 후회

 

친정에서 생활하다보니 하나밖에 없는 귀하고 이쁜 손주

한없이 이뻐해주셔서 버릇없을때가 많습니다.

 

그런 아이가 혹여 버릇없다는 소릴 들을까 염려스러운 저는

아이에게 유일하게 엄한사람, 화내는 사람이죠.

 

책 표지의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내 말을 안 들을까?"

미운 4살을 지나 과도기의 5살~~

말문이 트이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면서

원하는 답변을 강요하는아이.

 

안된다고 말해도

된다고해보라고 되려 저를 구슬르곤하죠.

하기싫은건 못들은척하고, 안보이는척하는아이

그리고 저는 두번 말하고는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무시했어요.

내가 원하는 답변,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기 전까지...

 

그러다보니 최근에 아이가 제 눈치를 많이 보곤합니다.

육아법의 잘못이 있음을 알지만, 해답을 구하지 못했는데...

책은 저를 위한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아이의 말을 무시하는게 아닌 반복적인 대화로

아이가 이해하고 행동할때까지 기다리는거죠.

^^

 

여러가지 상황과 예시로 쉽게 풀이되어 두고두고 보면서 저를 다잡아가보려합니다.

 

좋은 책 체험기회를 주신 ngo맘스카페 담당자분과 랜덤하우스 출판사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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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들 놀이책 2 - 크리스마스와 겨울 친구들 똑똑한 두들 놀이책 2
피오나 와트 글, 에리카 해리슨.케이티 러벨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책 제목 : 진선아이 '똑똑한 두들놀이책2'
정가     : 10,800원
NGO가 : 6,000원 (후기환급 : 3,000원)
실체험가: 3,000원
 
 
1편<똑똑한 두들 놀이책>에 이은 2편 <똑똑한 두들놀이책2-크리스마스와 겨울 친구들 >
기존 서평때도 느꼈지만, 서평 이벤트 당첨 축하 메세지가 책을 보기 전부터 얼굴 가득 미소짓게 합니다. ^----------------^

 
 
책의 표지와 뒷면 -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한 장 한 장 모두 새롭고 다양해서 비슷한 것조차 찾기가 힘들어요. 

 
 
요즘 부쩍 그림그리기에 열중인 아이..
저만 보면 색연필과 연습장을 들고와
'상어그려주세요. 고래그려주세요' 하네요.
책을 보자마자 색연필부터 찾습니다. ㅋㅋ
학습의 중요성을 느끼는 순간~~
 
한동안 스티커북을 계속 접하다보니 동화책을 보다가도 맘에 드는 그림은 어떻게든 뜯어내려고해서
책이 접히고 찢기고는 했었어요.
 
3돌이 지나니 부쩍 어휘량도 늘어 깜짝 놀라게 할때가 많은 아이는...
그만큼 상상력도 자라났어요.
 
공룡은 어디살아?
공주님은 어디있어?
산타할아버지는 겨울나라에 살아!!!
 
묻기도하고 본인 생각을 말하기도하는 기특함을 보여요.
 
아직 제대로 그리는거라고는 비쩍마른 나무 뿐이지만....
그림을 좋아하고, 색칠하는걸 좋아하고, 그림을 보고 이야기 만드는걸 즐깁니다.
 
모든 그림을 노란색으로만 칠하고 있어서 아직 책을 맡기지 못했는데....
며칠사이 파란색을 함께 칠하네요. ^^
 
3가지 색깔을 이용하게 되면 아이와 재미있게 색칠하며 이야기도 만들며 놀아주려구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줄꺼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36개월 아이에게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
 
행복한 선물 보내주신 NGO맘스카페 팀장님들과 진선아이 출판사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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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개정판 마인드북 시리즈 1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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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출판사 : 온마인드

정가 : 14,000원

ngo가 : 5,000원 (우수회원 무료 서평 이벤트)

실체험가 :  무료

 

 

오래전에 받은 책인데...

저를 위한 책이 오랜만인지라, 쉽게 손에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대학생들의 해외 봉사나 체험등의 사진이 섞인책은

다양한 나라, 다양한 문화를 조금 엿볼수도 있었고...

토막토막 시간에 틈틈이 읽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소설책처럼 앞 내용을 굳이 되새기며 읽지않아도

읽어가며 내 마음을 다시 되돌아보게하는 내용들...

 

종교가 있음에도...

엄마로서, 회사원으로서의 입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저이지만...

책을 읽는동안 종교적인 부분도 다잡아보게만드네요.

 

종교가 꼭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제가 좋아서 기독교를 믿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전도해야하는데 이런 마인드라... 에궁)

하지만, 인간으로서 나만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로부터 시작된 내 부모님, 내 남편, 내 아이, 내 형제, 내 친지,내 지인,내 나라,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과 일들까지...

모두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나와 연관되지 않은것은 없습니다.

고로 내가 불행하면, 내 가족 내 사회도 건강할 수 없는거겠죠.

내 마음속의 따뜻한 인정을 믿고, 나부터 조금씩 달라지면...

다른 사람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탓할 일도 없을테니까요.

 

많은 내용과 일화들이 이런 나로 부터의 생각과 관점을 되짚어보고 바로잡으라고 말하는듯합니다. ^^

 

좋은 책 선물해주신 ngo맘스카페 관계자분과 온마인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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