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임승수의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 원숭이도 이해하는 시리즈
임승수 지음 / 시대의창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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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자본주의에 대해 다시 알게 된 것 같다.
과거 노예나 농노나 다를 바 없는 현재의 노동자 계급, 자본가, 자본주의의 관계를 어렵지 않은 수식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놀라웠고 자발적 착취의 길로 들어서는 성과급제, IMF의 실체도 다소 충격적이었다.
인간이 원래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가 인간을 이기적일 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 것,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와 상충될 수밖에 없다는 것에도 공감이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체득된 자본주의만 알고 있는 나같은 사람들이 일독할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다른 책,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을 먼저 읽으면서도 느꼈는데 정말 쉽게 설명해줘서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그래서 별점 1점 추가할 수밖에 없었다. 제목이 찰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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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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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는 얘기를 듣고 읽어서 그런가? 어디부터 재밌어지는거지? 하다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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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기주의자 (스페셜 에디션) -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웨인 W. 다이어 지음, 오현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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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떤 책에 인용된 이 책의 어떤 문장 때문에 리스트에 담아두었던 책이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라는 내용이다. 그러기 위해선 다른 것(사람, 사회제도나 관습)에 의지하거나 책임을 미루고 싶은 마음도 버려야 한다는 것이 인상깊게 다가왔다. 행복하기 어렵다는 핑계를 만들어주는 일반적인 생각이나 마음 작용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는 저자의 통찰이 신선하고 놀라웠다. 실천방안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제시해주어 관념에 그치지 않은 것도 좋았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와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여타 책들과 비슷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이 충분한 책이다.
소장하고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이 한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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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주역 - 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강기진 지음 / 유노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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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오십을 지천명이라고 한다.
이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오십이 그리 멀지 않았기에 나의 천명은 무엇이며 가까운 시기에 과연 알게 될 지 생각해보며 읽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설명도 있었지만, 저자가 해석한 게 진짜 주역이 맞다면 어쩐지 편협한 부분도 있다고 느껴졌다. 군자, 대인, 소인, 비인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듯한 어투와 비인과는 말도 섞지 말라는 문장 등이 그러했다.

어찌됐든 주역에 관심을 갖게 되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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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한스 로슬링.올라 로슬링.안나 로슬링 뢴룬드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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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의 추천 도서 중 하나이기도 하고 도서관 테마코너에 전시되어 있어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이 낡고 왜곡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지적한다. 나 또한 인지하지 못한 고정관념이 있었음에 놀라기도 했다. 현재의 업데이트된 데이터와 사실을 기반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더 유용하며 그 방법들을 나열해 놓았다.

책 초반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라는 분류가 아닌 소득수준 4단계 분류법과 개인이든 국가든 단계이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은 흥미로웠다. 그러나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이야기로 인해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면이 있어서 완독하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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