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knit bag - 코바늘로 만드는 가벼운 니트 백
R*oom 지음, 강수현 옮김, 박강혜(사탕가루) 감수 / 로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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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귀여운 가방이 가득한 마이 니트백을 소개할께요^-^

 

 

표지에는 책에 담긴 다양한 가방들을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어요.
요즘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실용서가 비닐 포장된 경우가 많으니 책 선택할때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목차에는 책에 담겨있는 20개의 작품이 사진으로 보여지고, 아래 만드는 방법이 있는 페이지까지 기재되어있어요.
완성작과 도안 페이지가 떨어져 있으면 뜨는 동안 불편한 점이 있는데 목차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좋을것 같아요.


책속 작품을 소개해드릴께요^-^

 

 

책속 작품중 손잡이와 가방 끈에 따로 부자재가 필요한 작품들이에요.
책속 작품이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이라 손잡이도 화려하지 않은 부자재를 사용했어요.

 

원단으로 손잡이를 만들어준 가방이에요.
짧은 뜨기로 뜬 심플한 가방에 원단이 포인트가 되어 귀여운 가방들이 완성되었어요^-^

 

 

 

바구니형 가방도 여러개가 담겨있어요.
일반 가방으로 사용해도 좋겠지만 사진처럼 화분을 담거나 저장용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빅백이에요.
배색과 도트 무늬로 다양한 가방을 표현할수 있을것 같아요. 자투리실을 활용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클러치백이에요.
전 큰가방을 좋아해서 클러치백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파우치나 팬케이스로 활용해도 좋은 실용적인 디자인이에요.

 

만드는 방법이 담긴 페이지에요.
뜨개 도안 뿐만이 아니고, 안감을 넣고 부자재를 고정하는 부분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책은 기본에 충실한 책인것 같아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고, 무늬나 배색이 들어간 가방도 많지 않아요.
가장 기본적인 짧은뜨기나 긴뜨기를 이용한 가방이라 집에 묵혀둔 실이나 자투리실을 활용하기도 좋은 가방들이에요.
오래두고 봐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좋은 도서라 가방 만들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My knit bag」입니다.




※좋은 도서를 볼수 있게 기회주신 knitting카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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