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으로 가득한 미국 여행 - 6세 아이, 불빛을 비추면 나타나는 신기한 그림책

놀라움으로 가득한 미국 여행 - 미국 숨은 그림 찾기 ㅣ 불빛 그림책 18
캐런 브라운 지음, 비 존슨 그림,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4년 3월

안녕하세요 Ms.왕키입니다 :)

제가 루나와 함께 놀이하듯 즐겁게 읽는 책 시리즈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사파리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불빛을 비추며 읽는 그림자 그림책 일명 '불빛 그림책' 시리즈에요 책장 뒤로 불빛을 비추면 숨어있던 그림이 마법처럼 드러나는데요 마치 아이와 함께 탐험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저도 루나도 참 좋아해요

​그리고 이번에 미국 여행을 주제로 한 책이 새로 출간된 걸 보고 너무 신나서 바로 읽어보았는데요 이번 책은 '놀라움으로 가득한 미국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보자마자 루나가 핸드폰을 들고 달려오더라고요 역시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불빛 그림책이에요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나라이자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자연유산을 가진 나라이죠 루나는 영어원서들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미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요즈음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루나에게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아직 루나에 마음에 쏙 드는 책을 찾지 못한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루나가 좋아하는 불빛 그림책 시리즈에서 미국 여행 편이 나오다니 너무 신이 나더라고요

책 속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비밀은 간직한 채 등장하는데요 각각의 상징물들에 대해 6살 루나가 이해하기 딱 적당한 설명과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이 함께 담겨있어서 아이의 이해도를 높여주었어요 아이는 불빛으로 등장하는 숨겨진 이야기에 가장 큰 즐거움을 느낀다면 저는 이 책이 놀이용 이상으로 풍부한 지식을 담고 있다는 게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책의 불빛 그림은 루나가 직접 핸드폰 불빛을 가지고 비추어 보았어요 이게 뭐지? 하며 궁금해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그림자가 비추면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책을 읽는 모습이었는데요 백악관, 자유의 여신상에서 부터 그랜드 캐니언, 옐로스톤 국립공원 등등에 숨겨진 그림을 찾으며 아이의 상식도 한층 더 깊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신기한 불빛 그림책으로 재미있게 책을 읽어서 그런지 책을 읽고 나서 루나가 미국의 명소들을 엄청나게 빨리 외워버리더라고요

이번 '놀라움으로 가득한 미국 여행' 책은 정말 미국을 미리 책으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었는데요 아이와 미국 여행 하기 전에 읽어도 참 좋을 것 같고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실바니안 패밀리 찾아라! 사랑스러운 아기 친구들 - 6세아이, 귀엽고 예쁜 숨은 그림 찾기

실바니안 패밀리 : 찾아라! 사랑스러운 아기 친구들 ㅣ 실바니안 패밀리
코단샤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3월

안녕하세요 Ms.왕키입니다 :)

실바니안 패밀리를 알고 계신가요? 실바니안 패밀리는 1985년 첫 출시 된 이래로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스러운 동물 가족인데요 이번에 저희 루나에게 실바니안 패밀리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잔뜩 만날 수 있는 아주 귀여운 숨은 그림 찾기 책이 생겼어요

오늘은 책 '실바니안 패밀리 찾아라! 사랑스러운 아기 친구들'이에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책은 숨은 그림 찾기 뿐만 아니라 퍼즐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의 다양한 놀이가 담겨 있어서 6살 아이에게 선물하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었었어요

매 페이지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귀여운 실바니안 패밀리들이 나오는데요 실바니안 패밀리 애니메이션을 보았거나 인형을 모으는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너무 귀여운 동물들 모습에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 것 같아요 저도 루나와 함께 보는데 구석구석 디테일한 구성과 귀여운 인형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부터 다른 그림 찾기, 퍼즐 맞추기 등의 난이도가 6살 아이가 하기에 딱 알맞은 수준이었어요 집에 있는 다른 숨은 그림 찾기 책들은 이제 슬슬 좀 지루해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실바니안 패밀리의 '찾아라! 사랑스러운 아기 친구들' 책은 6살인 지금부터 잘 볼 수 있을만한 책이었어요 혼자서 도전하는 느낌으로 볼 수 있을 만한 책이어서 지금부터 내년까지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루나는 원래 숨은 그림 찾기 책을 재미있게 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실바니안 패밀리 아기 동물들의 귀여움에 푹 빠진 모습이었어요 요즈음 부쩍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들에 눈뜬 6살 아이에게 실바니안 패밀리 책은 완벽한 취향저격 그림책이었어요

루나의 경우 실바니안 패밀리 영상을 통해서 처음 실바니안 패밀리를 알게 되었거든요 아직 인형의 세계는 제가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루나에게 알려주지 않았지만 ㅎㅎ 이렇게 예쁜 그림책을 통해 아이에게 언제나 두고 볼 수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 친구들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바니안 패밀리 찾아라! 사랑스러운 아기 친구들'은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실바니안 패밀리의 아기 친구들의 매력을 듬뿍 담아 만든 귀엽고 예쁜 책이었는데요 실바니안 패밀리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물론이고 아직 실바니안 패밀리를 모르는 친구들도 이 책을 통해 그 매력에 퐁당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선물할 예쁘고 재미있는 놀이책을 찾는 분들께는 오늘의 책 '실바니안 패밀리 찾아라! 사랑스러운 아기 친구들'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뱀파이어도 모르는 피의 비밀 - ‘안녕, 나는 지구야‘ 스테이시 매카널티 신작 과학 그림책

뱀파이어도 모르는 피의 비밀 ㅣ 비밀 시리즈
스테이시 매카널티 지음, 쇼나 J. C. 테니 그림, 정인호 옮김 / 춘희네책방 / 2024년 3월

안녕하세요 Ms.왕키 입니다 :)

요즈음 루나와 함께 피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있어요 우연히 우리 몸에 관한 책을 읽어주며 피에 대한 내용을 들었는데 의외로 굉장히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양한 연계독서를 진행하며 오늘의 책 '뱀파이어도 모르는 피의 비밀'도 읽어 보게 되었어요 이미 '안녕, 나는 지구야'를 비롯한 태양계 시리즈로 너무나 유명한 스테이스 매카널티 작가님의 책이라 더욱 기대가 컸는데요 역시나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식이 가득 들어있는 유익한 그림책이었어요

오늘의 책 '뱀파이어도 모르는 피의 비밀'이에요 왠만한 이들이라면 싫어하는 아이가 없는 주제 뱀파이어가 주인공으로 저희 루나도 보자마자 재미있을 것 같다며 관심을 보였어요 저 역시도 뱀파이어라니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피에 관한 과학책 중에 뱀파이어가 나오는 책이 몇 권 더 있어서 비교하는 재미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작가님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 그런지 내용이 무척 풍성하리라는 기대를 안고 책장을 넘겼어요

뱀파이어 백작은 늘 그렇듯 피를 마시기 위해 꼬마 뱀파이어가 하는 스무디 가게에 들르는데요 꼬마 뱀파이어의 스무디 가게에서는 인간의 피는 팔지 않아요 대신 뱀파이어 백작과 아이들은 꼬마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통해 피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게 되죠 꼬마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통해 기본적인 피의 성분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부터 시작해서 피가 순환하는 과정, 심장의 역할 및 각 부분의 명칭까지 알 수 있어요

루나는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 외에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때는 무척 흥미로워 했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은 꼬마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거들면서 즐거워 했어요 계속 피를 먹으려고 하는 뱀파이어 아저씨 모습은 루나의 웃음 버튼이었고요 의심할 여지 없이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는 지식책이지만 뱀파이어들이 이야기가 곁들여져서 보통의 그림책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피가 만들어지는 골수와 헌혈에 대한 이야기까지 빼놓지 않고 전달하면서 유아 수준에서 알만한 모든 내용을 다 다루어서 '뱀파이어도 모르는 피의 비밀'을 읽고 나니 이제 혈액에 대한 책은 되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편 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난 뒤 뱀파이어 아저씨는 그토록 원하던 피 한 모금을 맛볼 수 있을지 루나가 마지막까지 참 궁금해했는데요 그 반전의 결말도 재치있으면서도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어 좋았어요

오늘의 책 '뱀파이어도 모르는 피의 비밀'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과학 지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책이었어요 스토리가 있는 과학으로 자칫 아이에게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해주었답니다 저처럼 아이와 함께 즐거운 이야기가 있는 과학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오늘의 책 '뱀파이어도 모르는 피의 비밀'을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 유아에게 예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그림책 추천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80
제프 맥 지음,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3월

안녕하세요 Ms.왕키입니다 :)

오늘 루나와 함께 읽어 본 책은 제가 빠뜨리지 않고 챙겨읽히는 그림책인 예술을 주제로 하는 책이었어요 루나가 예술 작품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일부러라도 예술에 대한 그림책이 나오면 꼭 읽어주곤 하는데요 오늘의 책은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책이 많이 출간 되는 국민서관에서 새롭게 출간 된 책으로 유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예술 입문서 느낌의 그림책이었어요 유아용 책들이긴 했지만 이미 예술가들에 대한 책을 많이 접해본 루나는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맞추기도 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오늘의 책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인데요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주인공 아이를 제외만 모든 등장인물들은 바로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남긴 예술가들이랍니다 하얀 바탕에 알록달록한 작품과 예술혼이 넘치는 예술가들이 잔뜩 등장하는 책으로 아이가 예술가들에 대해 조금 알고 난 후 책을 읽으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은 누구였어하고 깨닫게 되는 재미도 있겠지만요 아이가 계속해서 예술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놓치 않는다면 언제가는 모두 알게 될 작가님들이에요

책을 넘겨보면 귀여운 베레모를 쓴 아이가 예술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예술이란 무엇일까? 그리 길지 않은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아이가 물어보면 참 대답하기가 난감한 질문인 것 같아요 저 역시 아이에게 예술 작품에 대한 책들을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비슷한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답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의 책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는 아이에게 그 예술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아주 명쾌하면서도 만족스러운 답변을 주고 있었어요

예술은 무엇인가에서 시작 된 아이의 질문은 점점 더 깊이를 더해 가는데요 예쁜 것만 예술일까요? 슬픔도 예술이 될 수 있나요? 영원하지 않는 것 순간에 사라지는 것 더 나아가 아무 것도 그리지 않은 것도 예술이 될 수 있나요?라고 묻는 아이의 질문에 전 시대와 세계를 아우르는 예술가들이 답을 해주는데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답변은 따듯하면서도 아이에게 당장이라도 나만의 예술을 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어요

루나도 예술가들의 답변을 들으면서 점점 더 기분 좋아 하더라고요 점점 커가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걸 깨달아가고 있었는데 그 어떤 경계도 제한도 없는 예술의 세계는 아이에게 또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듯 했어요 책을 읽자마자 나도 나만의 예술을 하고 싶다면 붓이랑 스케치북을 꺼내들고 아주 즐겁게 그림을 그리는데 자기 생각대로 바탕을 모두 칠하고 그 위에 사물들을 하나씩 더하는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였어요

오늘의 책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는 아이에게 첫 예술 입문서로 적절한 그림책이자 아이에게 자유롭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예술의 재미에 대해 알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또한 뒤에 책 속에 등장한 예술작가들의 소개가 나오는데요 그들의 실제 모습과 작품들을 찾아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였답니다

그럼 여기까지 유아에게 예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그림책 '이런 것도 예술이 되나요?'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정 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 4~7세, 예쁜 공주님이 되보는 마법의 그림책

요정 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ㅣ 마법의 문
마나세 히카루 지음, 이구름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2월

안녕하세요 Ms.왕키입니다:)

오늘은 현재 저희 루나의 최애 그림책인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이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서 읽어보았어요 역시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요 이렇게 까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또래 여자 아이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공주에 푹 빠진 아이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도 무척 행복했답니다

오늘의 책 '요정 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이에요 현재 마나세 히카루 작가님의 공주님 시리즈 중 두 번째로 국내에 출간 된 책으로 이번에는 요정 공주님과 함께 요정 나라로 떠다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요정 공주님이라는 컨셉에 맞게 보다 몽환적이면서도 밤하늘의 별빛을 담은 듯한 예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 책이었는데요 작가님 특유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루나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아 버렸어요

주인공 레이는 집에 있던 요정의 집에 나타난 요정 공주님을 따라 토끼 인형 토토와 함께 요정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그 곳에서 요정들의 온실과 드레스샵, 보석 상점 등등을 방문하여 공주님이 되기 위해 마음에 드는 소품들을 하나씩 골라나가요 하나 하나 화려하고 섬세하게 그려진 소품들을 고르는 건 이 책을 읽는 가장 큰 재미인데요 제가 봐도 예쁜 드레스와 티아라, 요정의 날개를 보며 아이는 정말 자기가 요정 나라의 공주님이 된 양 즐거워 했어요

주인공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상점마다 자기도 예쁜 소품을 고르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책을 읽어주는 저도 덩달아 웃음이 났어요 게다가 이미 전작을 통해 공주님 시리즈의 내용을 익히 알고 있는 저희 아이는 처음부터 아주 제대로 준비를 하고 책을 읽었는데요 집에 있는 장난감 부터 각종 소품들이 총출동 했어요 책에서 처럼 많은 선택지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책 속에 소품을 선택하고는 집에 있는 악세서리랑 드레스 등등을 골라 입고 진짜 공주인양 우아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요정 나라의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은 이맘때 아이가 아니라면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라 더욱 추천하고 싶은데요 아이가 공주님을 좋아한다고 정말 놓치기 아까운 책이에요 왕자님은 등장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이나 수동적인 공주님 이야기는 별로인 저는 더욱 마음에 들었고요 요즈음 지식책은 많이 읽어줘서 조금 심심한가 싶었던 아이의 독서 리스트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해 준 것 같아 좋았어요

그럼 여기까지 요정 나라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 4~7세, 예쁜 공주님이 되보는 마법의 그림책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