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봄여름가을겨울사계절을 품고 있는 한국 이라는 나라는온몸 구석구석 감각들을톡톡 건드리는 계절 감각 요정들 같아요.사계절봄.여름.가을.겨울 네명의 친구라고 생각한다면서로 만나지 못하는 친구라는 생각이들었어요.봄은 여름이 궁금하고여름은 가을이 궁금하고가을은 겨울이 궁금하고겨울은 봄이 궁금하고다시 거꾸로겨울은 봄이 궁금하고가을은 여름 이 궁금하고여름은 봄이 궁금하고 봄은 겨울이 궁금하지 않을까요?우리 두자녀에게 물어봤어요"봄이라는 친구는 여름친구를 만날수있을까?""만날수 있지 ~~봄이 여름으로 넘어갈때 바톤터치 해주니깐한번은 만나지 않을까?"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해요제생각은 못만난다 였다가자녀들 이야기 들으니 맞는것 같기도하고요.두계절을 껑충 뛰어 여름을 데려 왔다니....이세현 작가의 그림책을 보며만날수 있구나...상상이든 아니든이런 생각이 깃든 이야기가새로웠어요.도롱이와 별똥이는 친구그리고 눈뭉치 도깨비 조랭이 (조랭이떡 처럼 생긴것 같아서 조랭이 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조랭이떡국이 먹고 싶었어요.ㅋㅋ)조랭이의 안내를 받고몸이 녹기전 만년설 과수원으로 떠나요이제 추워집니다.올 여름 ☀️ 뜨거웠던 며칠이 책을 보면서시원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그림들이 온몸 감각을 짜릿짜릿 하게만드는 과일을 먹는 모습들저의 치아가 얼어버릴것 같은 소리글들겨울이라는 계절에도 읽을수 있을것같고겨울에 읽으면 어떤 감각들이삐죽빼죽 솟아날지 궁금해지는이야기 입니다.그리고 여름모빌 만들기 독후활동지 로도또 한번 시원해 지는 시간 가지시길요.--‐-------------------------------이세현 작가의 전작 "나의 빛나는 친구" 만나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