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 존재들이 주고받는 마음을 생각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어수룩하고 애틋한 첫 책을 나의 부모님께 드립니다.-작가 박선주-어수룩하다 뜻;;;;겉모습이나 언행이 치밀하지 못하여 순수하고 어설픈 데가 있다.애틋하다 뜻;;;;;몹시 사랑스럽고 소중하다작가의 첫 그림책이자 그림책 맨뒷장에 세줄로 요약되어 있는 작가의 마음의 글귀가"작은 배달부"를 작고 간결하게 표현해준것 같앗습니다.보림출판사의 나비잠 시리즈는 0~3세 아기를 위한 그림책으로, 보고·듣고·만지며 세상을 배우는 다양한 그림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드북으로 안전하게 책을 만나볼수 있는 시리즈 입니다.!!!!!최근 나비잠 시리즈 신간으로 나온 "작은 배달부"!!!!!겉표지의 느낌은 두가지의 손의 느낌으로 느낄수 있습니다.부드럽고.....매그럽구요...벌써 촉감부터 시작되어 지네요이번엔 시각으로 가볼까요?꽃인가요?나비인가요?풍선인가요?겉표지부터 많은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여러 형태와 모양인것 같아요여기 작은 새들이 빨간 열매를 물고 눈읏음으로 날아갑니다어떤 배달부 일까요?? 부모 배달부였어요 작은 열매로 케이크를 만들어주려는 부부 새의 색감과 눈읏음이 세쌍둥이를 낳았나보네요작은 아이는 무슨 배달부 일까요??아이의 뒤의 창문을 보니 달이 보이네요 별도 보이구요잠을 자려는 시간일까요?고사리손과 무릎위에 책 한권이 있네요책안에는 겉표지에 있던 노랑색 모양과 비슷한것 같네요어떤 배달부 일까요? 작은 배달부 그림책과 함께 찾아 보길 바래요그림책 전첵의 색감이 사계절 내내 낮잠이던 산책중 유모차 안이던차안 카시트 안이던 버스안 아기띠안이던밤새 열나는 아이 옆이던(저의 아이들이 커가고 저는 보드북이 그립고 아이들 어렸을때가 생각이 나고 그때 이 "작은 배달부"를 만났다면 가방에 넣고 다니며 읽어주었을것 같아요.)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요사계절 어느때고 함께 하면 좋을 글과 그림 색감 이였어요!! 이 그림책은 제이포럼에서 서평으로 당첨되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