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의 여행 라임 그림 동화 44
클로에 알메라스 지음, 김자연 옮김 / 라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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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말은 언제나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아요

여기 다프네의 여행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여기 한 아이가 소개를 하네요
"나는 다프네"

여행을 떠난다네요

즉흥적이든 게획적이든 혼자이던 함께이든
먼곳이든 가까운 곳이든 그 어떤 수식어를 되어도
"여행"
이라는 단어는 정말로 정말이지
저에게 치료약 같은거라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 다프네 떠난다네요
우리 따라가 볼까요?

여행이라면 다들 무얼 챙기실까요?

물건들?
취미용품들?
빈가방?

여기 다프네는
엄청 소중한 보물상자를 안고
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

"보물상자"
그 안에는요

구슬 하나
작은 종이 새 한 마리
황금색 연필 한자루

정말 이지
그림책 속 글귀처럼
"깃털처럼 가벼운 두 발로 다리를 휘리릭 "
하며 여행을 떠나네요

다프네는 보물상자와 깃털처럼 가벼운 두발만
있으면 여행 준비 끝

다들 어디로 여행을 떠나 시나요?

해외여행
국내
가까운곳

생각이 많아진 머릿속?


다프네가 가는 곳은 지구안에 있는 모든 곳을 다 다니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독자들을 위한 다프네의 안내가 있어요

글귀에 다른 글씨로 쓰여져 있는 것은
독자들에게 여행을 떠나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거든요

숨은 그림 찾기도 할수도 있고요
이 그림에서는 색칠하기 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숨은 그림을 찾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혼자서
차를 마시며
집에서 색칠을 하며
여행을 떠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났습니다

다프네의 여행을 보신다면
지구 여행을 하신거라 생각이 되어 지실거에요

여행 이라는건
어디를 더나기 보다는
머무는것 또한 여행이라고 생각이 드는
다프네의 여행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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