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그림책 앞면지이고누가 하늘인걸까?어디가 풀이고누가 그림책 뒷면지 일까?면지에서부터 자연이 느껴지고자연물감을 사용한것같고자연 향이 날것 같고두 아이처럼 호기심가득 담은 눈으로자연속으로 들어가고픈 책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그림책속 이야기들은어릴적 나였을수도내 친구 였을수도 당신이였을수도 있지 않을까?나무는 비를맞고 성장하는것처럼사람도 비를 맞고 성장한다는 느낌인간이 아닌 나무가 나를 지켜주는것 같아서나무에게 의지하고기대던 아이나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망설여지는 거부감들이수채화처럼 두 물감이 서로 불편하지않게 물 들여져가는두 아이우리만의 리그우리만의 아지트우리만의 놀이터우리만의 세상오해와 오해가 쌓여 혐오하는 세상오해를 오해하지않는 둘의 만남"사람들이 하는 말이 항상 맞는 건 아냐.다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아니,볼 수 있는 것까지만 보거든사람들은 내 친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영원히 모르겠지.다행인 건 이제 내가 알고 너도 안다는 거야.나에게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보다 그게 훨씬 더 중요해."서로가 알아보았다는 커다란 행운누가 뭐래도 다 믿지는 마때론 듣고싶은것만 듣고나 좋다는 사람만 만나고보고싶은것만 보는것도 누가 뭐래도 상관하지마신경쓰지마나에게 집중해 우리함께 앞으로 계속 가자"나이가 하나둘 쌓이듯이 호기심도 쌓아가자좀더 다른 세상이 펼쳐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