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런 건 아니야
매튜 맥커너히 지음, 르네 쿠릴라 그림, 황석희 옮김 / 서삼독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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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생각을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멋진 어른의 글

배우이면서 세아이의 아빠인
매튜 맥커너히

2016년 인터스텔라 영화
천만관객의 주인공

이책 을 통해 그린라이트 라는 책을 낸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느낌의 글을 쓰는 남자라니
남편이라니
아이들의 아빠라니
영화배우에
작가라니

정말 카멜레온 같은 작가라는 생각을 했다

글을 읽으며 그림을 보며
글작가 그림작가 의 합작이 너무 잘어울리고
잔잔하면서도 주먹을 쥐게 되는 확고한 글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무엇이라고 이야기 해줘야할지
난감할때 이 책을 펼치고
생각해보고 다시 또 생각해보고

짧게 라도 생각할 거리를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어둡다고 해서 꼭 밤이란 뜻은 아니야
라는 글귀를 보며

아이가 어릴적 초록잎에 갈색수피가 있는
나무를 그려야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할수 없던 그때
아이는 무지개 색으로 나무를 칠했다

무지개색으로 칠한 아이의 종이를
말도 없이 가져가시고
새 종이를 주셨다는 선생님

아이에게 물어 보았다
나무를 무지개색으로 색칠한거 왜 그런거야?

"나무를 자세히 쳐다보면 무지개색으로 보여"

그래 하늘이 하늘색으로 칠하지않고
노을이 지는 보라색 주황색으로 칠했던 아이

그때부터였을까? 보호자인 나는
소신있게 아이가 색칠하고 싶은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드렸다

그때가 생각이 났다


꼭 그런건 아니야
다를수 있어
다르게 생각할수 있어
이것도 저것도 답은 아니야
표현하고픈대로 표현해보자
불편하게 하는 행동이 아니니
나만의 생각을 색깔을 보여주자

모든 아이들에게 행운이 가끔 찾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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