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퓌제트는 바다 한가운데등대에 펭귄이랑 살고 있어요 그리고 많이 많이 할일이많은 소녀에요구름도 만들고갈매기도 만들고파도도 만들고바다에 둥둥떠다닐배도 만들고물고기 들도 만들어야 되구요빈틈이라곤 찾을래야 찾을수 없는 바쁜 퓌제트 에요어느날 시키지도 않은취급주의 택배파랑 프라질이 퓌제트에게 왔어요빈틈 없는 퓌제트에게내가모르는 택배라.....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예의상 "안녕"을 건네보지만본론부터 들어가는 퓌제트"난 시킨적없어 바다가 뭘잘못알았나봐""안녕"이라는 인사말은 "잘가" 라는 말로들리네요^^;;프라질이라는 파랑 친구는퓌제트라는 노랑 친구가 궁금해요속으로는 퓌제트도 푸라질이 이때부터 조금씩조금씩 궁금했을것 같아요완벽한 퓌제트에게 바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프라질은 아기같은 존재인것같아요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하고이왕 이렇게 된거같이 지내보려는대사건사고?아니죠...퓌제트의 일상이 흔들리고 있어요그래서 멘탈도 흔들리고 있죠(이건 프라질도 같은 상태일것같아요)서로 너무나도 다른 존재어떤관계로 지내게 될까요?책을 보는 내내 노랑파랑분홍세가지가 눈에 들어왔다노랑우비소녀 퓌제트 성향이노랑의 색채용어 사전에서알아본 노랑과 같았다노랑 yellow(심리적으로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파랑 소녀 프라질은파랑 waves색채용어사전보다 해양학백과에서 찾은파랑이 더 프라질의 모습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해양에서는 여러종류의 파가 존재한다 파를 분류할때 보편적으로 파의 주기와 파장은 기준으로 한다 해양에서 흔히 발생하는 파는 풍파인데 해상에서 바람이 불때 바람의 운동에너지가 바닷물의 상하 왕복운동을 발생시키므로 풍파라고 한다)~~프라질의 해양학적으로 생각이 왜 들었는지 궁금하신분은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요^^알땡이나 예땡에 퓌ㅣ제트와 프라질책이 미리보기페이지가 기존 다른 출판사보다 적게 오픈되어서제가 더 페이지를 오픈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궁금하신분들은 작은코도마뱀 출판사의 퓌제트와 프라질을 만나보시길요^^작은코도마뱀으로 검색하시면 2권이 검색되어지더라고요한권은 퓌제트와 프라질나머지하나는 자부심 단추도함께 만나보셔도 좋을것같아요프라질의 파랑 blue(전서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색상으로 상쾌함 신선함 물 차가움 또는 냉정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색상)색채용어 사전으로 두 소녀를 알아보니개인적으로 이해가 더 쉬웠다퓌제트는왜 노랑이며 왜 가장선호도가 높은 색상인 파랑 프라질이왜 퓌제트 에게 왔는지...그건 아마공존 하기위해서 일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