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 내 주위의 많은 여성들이 주연배우인 '러셀크로우'에 반했다고 한다. 예전에 '가을의전설'을 보고 '브래드피트'에 열광했듯이 말이다. 러셀크로우의 굳게 닫은 입술, 강인해 보이는 몸과 얼굴 모든게 러셀크로우를 위한 영화처럼 보인다. 물론, 리틀리스콧 감독의 작품답게 모든게 먹음직스럽고 실제로도 맛있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