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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의 세계 A.C.10 - 코로나 쇼크와 인류의 미래과제
JTBC 팩추얼 <A.C.10> 제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다음주부터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될 것 같다. 이제는 서서히 일상을 회복해야 할 때이다.
지난 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거의
2년의 기간 동안 우리를 전혀 다른 세상으로 안내했다. 이전의
바이러스 사스와 메르스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를 차단하였으니까. 원격수업, 재택근무, 10시까지만
놀기. 그 어느 것도 경험해 보지않았던 생활패턴이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가장 중요한 지참 도구이고, 어디를 가던 QR코드
인식과 안심 전화 걸기는 이제 거의 습관화가 될 정도이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하나의 의문점이
있다. 앞으로는 이런 팬데믹이 또 올까? 온다면 언제 올까? 그렇다면 그때는 지난 2년여 동안 겪었던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인류의 노력 끝에 힘겹게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하면서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의
위협 속에 살고 있다. 급기야 세계보건기구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우리는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으며, 새로운 일상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공식 선포하면서, 인류는
이제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와
공생하는 ‘뉴노멀’ 시대가 열린 것이다. 역사적 대변혁의 변곡점에서 글로벌 석학들은 하나같이 앞으로
세계가 코로나 이전(Before Corona)과 코로나 이후(After
Corona)로 나뉠 것이라 전망했다. 그렇다면 팬데믹 이후, 인류에게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책은 1부. 백신의 욕망, 2부. 노동의 재구성, 3부. 국가의
이유 의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에서는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백신’이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고 공급되는지를
다룬다. 소수의 국가가 백신을 독점하는 ‘백신 국수주의’와 백신 공급의 불균형 해소에 주목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의 남겨진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미래 계급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적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 방법이
무엇일지 살펴본다. 또한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사회적인 우려 속에서 석학과 AI 전문가들은 우리가 일과 노동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AI가
대체할 수 없는 노동의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인간과 로봇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3부에서는 팬데믹 속에서 벌어지는 국가의 통제와 감시에 주목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강력한 국가권력’이라고 불리는 전염병
통제권이 등장한 가운데, 세계 석학들은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이 적은 ‘작은 정부’의 시대가 가고, 큰 정부의 귀환을 예고했다.
책 읽기가 부담스럽거나 책 읽기 전에 JTBC <팬데믹 이후의 세계 A.C.10>을 한 번 보는 것도 좋겠다. 배우 조진웅의 진행과
내레이션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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