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고등학교1학년땨 였나.. 아빠께서 읽어보라고 선물해주신 책을 꽁꽁 숨겨두었다가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읽게되었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 책이 너무 맘에들고 너무 좋았다
유수연 강사님은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만만치않게 독한 분이시라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책을 읽을때마다 심장은 심하게 뛰었다 나도 노력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던것 같다 또한 동기부여가 정말 많이 됫다 앞으로 나의 미래를 좀 더 화려하게 넓게 밝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기대된다 지금까지 최선이라고 말하기에 부끄러운 나의 최선들을 내려놓고 유수연강사님이 제시해주신 진정한 최선으로 노력했을때의 결과를.. 그리고 정말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나는 10년뒤 30대에 정말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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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희령 소설집
부희령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요즘은 자기개발 서적 또는 인문학 서적
위주로 읽다가 얼마만인지 모르는
소설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꽃🌸 ˝ 읽다보니 이 책에서 표현한
꽃의 의미에 대해 알고 다소 놀라긴 했지만..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소설은 어떤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그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꽃 이라는 소설을 읽고 나니 가슴이 턱턱
답답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속의 나를 바라보니
나는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멋진 직업을 갖고 달콤한 연애를 하며
깊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그런 현실에 감사하며 한편으로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이 소설속
인물들 처럼 힘겹고 힘겹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먹먹해 지기도 했습니다..

다음 소설은 좀 활기차고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 싶습니다 ㅎㅎ
재밋는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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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1
최진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최진기
책에는 특강 CD가💿📽
들어있어서 이해되지 않고 어려운 부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의 한 부분에 내용이 모두 담겨있지 않아서 옮겨다니며 봐야 하다는 부분이 아쉬웠지만,
🙆🏻인물별 특징과 대표 서적, 꼭 알아야할 상식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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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세계 편 (반양장) -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지금 베스트 셀러인 책들을 유심히 보면, 너무 깊지도 않은 그렇다고 얕지도 않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책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줄임말로 ˝지대넓얕˝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 사회의 트렌드를 아주 잘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대넓얕˝ 에서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파트별로 구분해서 지식을 전달한다
아직 역사 파트만을 읽었지만, 정말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읽었던것 같다.
분명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들어봤던 사건들이지만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던 사건들을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내가 느끼기로는 정말 잘 가르치는 ebs선생님 정도 되겠다.

역사 부분에서는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재에 도달할 때까지 원시부터 고대, 중세와 근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건과 놓치고 있던 사실들을 설명해 놓아서 흩어져있던 세계사라는 퍼즐을 한조각씩 맞춰나가 듯한 느낌이었다

일반적인 교양서적은 파트마다 독립되어있어 어떤부분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하나로 연결된 인문학의 골격을 제시한다는 큰 장점이 있다-책 본문 참고
그래서 사건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됫던것 같다.
또한 ˝중간정리˝와 ˝최종정리˝ 를 통해 지금 읽고 있는 파트를 좀 더 명확히 정리하고 다시한번 되집어 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반복학습이 중요한 것처럼 이 책도 저자가 독자를 위해 계속해서 반복해 주는것을 느낄 수 있다. 조금 헷갈린다 싶으면 내 마음을 읽기라도 했는지 그부분에 대해 다시 설명해주곤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던 책 이었지만.. 고등학교 이후로 세계사에 대한 부분들이 기억 저편으로 증발해 버린 나에겐 퍼즐조각이 너무 많았던것 같다

나와 같이 퍼즐 조각이 많은 사람들은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기를 추천한다
퍼즐조각이 대부분 맞춰져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더 리뷰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읽기를 추천한다.

나머지 파트도 읽고 리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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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휴먼 특강 2
설민석 지음 / 휴먼큐브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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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부끄럽지만 역사를 깊이있게 공부하려는 마음보단, 한권의 책으로 정보를 쉽게 알기위해 고르게 됫던것 같다

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 무지 쉽고 도움되는 책 이었다
역사책을 많이 읽어보지 못해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가 알긴알지만 긴가민가했던 부분들, 교과서에서 배웠지만 암기만 했던 부분들을 세심하게 풀어 놓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6.25전쟁을 원래 `남침` 이라고 알고있지만, 북침 남침의 한자는 명사(주어)+동사(서술어)의 구조로 되어있어서
북쪽이 침략했다 라는 말은 `북침` 또는 `침남` 이올바른 표현이라는 것이다

그밖에도, ˝세종대왕=한글창제˝ 라는 틀 뒤에 가려진 수많는 업적들,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장희빈` 등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부분들도 좋았던것 같다

점점 잊혀저 가던 역사를 그냥 지식으로 알고 상식으로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역사가 말하고 있는 현재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요즘 읽었던 책에서 `역사`라는 단어가 들어가있지 않았던 책이 없을 정도로 작가들은 권면한다
현재 살고있는 우리가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발버둥 칠것이 아니라, 흘러간 역사에서 현명한 미래를 만들어 가길..
나 또한 역사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알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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