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희령 소설집
부희령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요즘은 자기개발 서적 또는 인문학 서적
위주로 읽다가 얼마만인지 모르는
소설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꽃🌸 ˝ 읽다보니 이 책에서 표현한
꽃의 의미에 대해 알고 다소 놀라긴 했지만..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소설은 어떤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그 소설속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꽃 이라는 소설을 읽고 나니 가슴이 턱턱
답답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속의 나를 바라보니
나는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멋진 직업을 갖고 달콤한 연애를 하며
깊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그런 현실에 감사하며 한편으로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이 소설속
인물들 처럼 힘겹고 힘겹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먹먹해 지기도 했습니다..

다음 소설은 좀 활기차고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 싶습니다 ㅎㅎ
재밋는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