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생일 내 친구 카렐 9
리즈벳 슬래거스 지음 / 사파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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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벳 슬래거스

저자 : 리즈벳 슬래거스
1975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나 앤트워프에 있는 세인트 루카스 대학교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단순한 그림과 선명한 색채가 담긴 영유아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앤트워프에 살면서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다섯살인 막내딸이 자주 하는 질문중 하나는 바로 생일에 관련된 것이예요.

오빠생일, 아빠생일, 엄마생일 다 묻고는 결국은 자기 생일에 관한 이야기들~~

그만큼 아이들에게 생일은 매일매일 하고싶은 아주 아주 신나는 기억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딸아이에게 읽어준 사파리 [내친구 카렐] 시리즈 오늘은 내생일 이예요.

생일날 아침의 들뜬 기분이 얼굴에 잔뜩 담겨있는 카렐의 표정을 보며 우리 아이의 생일날 아침 표정이 떠올랐답니다~

엄마 아빠는 카렐을 꼭 안고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 주었어요. 그리고는 생일 파티 준비를 시작했지요.

풍성장식도 하고, 주인공인 카렐은 왕관도 쓰고요~

카렐은 친한 친구도 초대했답니다.

생일 케이크의 초를 끄는 일도 잊지 않았지요~

역시나 아이들은 한번에 꺼지지 않는 촛불~~ㅎㅎ

카렐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오셨어요.

카렐에게 줄 선물도 가져오셨지요.

카렐은 친구와 케이크도 나눠먹고, 생일선물로 받은 수레에 곰돌이와 토끼 인형을 태우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카렐에게 오늘은 정말 행복한 생일날이었지요.

책을 읽고 왠지 카렐을 부러워하는 듯한 아이였어요.^^;;

이제 내년이 되어야 하는 다음 생일을 기다리며 이번 생일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야기도 해보고~

생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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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생겼어요 내 친구 카렐 10
리즈벳 슬래거스 지음 / 사파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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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벳 슬래거스

저자 : 리즈벳 슬래거스
1975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나 앤트워프에 있는 세인트 루카스 대학교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단순한 그림과 선명한 색채가 담긴 영유아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앤트워프에 살면서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파리 출판사의 [내친구 카렐] 시리즈입니다.

그중 한권인  강아지가 생겼어요.

길가에 강아지가 지나가면 "우와~강아지다~" 하며 꼭 따라붙는 "엄마 우리도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ㅜㅜ 강아지를 키우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려줘도 늘 키우고 싶어요~ 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지요.

우리 아이들같은 주인공 카렐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어요.

바로 카렐의 집으로 강아지가 오는 날이지요.

카렐은 강아지를 기다리며 강아지 맞을 준비를 해요.

강아지가 잠잘수 있는 바구니, 강아지의 물과 먹이를 담을 그릇,

그리고 산책을 나갈때 필요한 목걸이와 목줄,강아지 장난감도 준비했답니다.

드디어 코가 까맣고 촉촉해서 엄첨 귀여운, 털이 보들보들한 강아지가 카렐의 집으로 왔답니다.

카렐은 강아지에게 "레오"라고 이름지었어요.

카렐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어떤일을 해야 할까?

카렐이 살살 쓰다듬어 주면 레오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좋아한답니다.

레오를 위해 동물 병원에도 다녀오고, 아직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레오를 강아지 학교에 데려가기도 하지요.

레오를 씻기고, 레오와 놀아주고.. 카렐과 레오의 일상이지만, 읽다보면 강아지를 대하는 소소한 정보들도 알수 있더라구요.

강아지가 음식을 먹을땐 건들지 않는다던지, 강아지를 만질 땐 살살 쓰다듬어야 한다는것 처럼요~

카렐이 레오를 돌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둘이 친구가 되는 이야기가 담긴 [강아지가 생겼어요]는 아이들과 강아지를 키우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강아지를 키우면 잘 돌봐주어야 한다는걸 이해할수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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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 히틀러의 두 얼굴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설민석.잼 스토리 지음, 박성일 그림 / 단꿈아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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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읽었던 아이들.
한국사 대모험을 재미있게 읽어나가긴 했지만, 세계사는 어떤게 읽혀야 하나 고민이 되었었어요.
그러던 찰라 읽어보게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 2.독일편 히틀러의 두얼굴이었습니다.
역시나 설쌤의 사인~
1편은 프랑스 대혁명 시대에 대해 나왔다고 하는데, 저는 2.독일편을 먼저 읽게 되었어요.
술탄의 딸인 데이지가 흑마법의 저주에 걸려 13살이 되면 죽을뻔했지만, 착한 마법사들의 도움으로 오히려 더욱 건강하게 되었다는 장면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런 제이지 공주의 마법을 풀기위해 독일로 가는 설쌤과 알라딘.독일로가서 히틀러의 콧수염을 얻어야만해요~
무서운 독재자 히틀러의 콧수염을 어떻게 얻어낼까요?
유대인 탄압에 대해서는 그래도 나름 알고 있었지만, 만화속 유대인들의 모습이 묘사된 부분에선 정말 이렇게까지??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이들도 사뭇 진지한 표정이 되기도 하고,이따금 재미있게 표현된 부분에선 웃기도 하고 자연스레 세계역사를 알아나가더라구요.
책을 읽고 세계사 퀴즈도 풀수 있었어요.
재미삼아 엄마도 함께 해보았는데, 책을 대충 훑어읽고 맞추려니 아이들에게 계속 지기만 하더라구요^^
역시 설민석샘의 세계사였어요.
한국사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앍아나갈수 있겠더라구요~
함께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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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
모이라 버터필드 지음, 해리엣 리나스 그림, 서지희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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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존재할까요?

가끔 아이들의 놀이를 가만히 보고있다보면, "나는 미국사람." " 나는 아프리카~" "나는 북극~"하며 저마다 알고있는 나라 이름를 대가며 그나라 사람인냥 흉내를 내더라구요.

어찌보면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고, 똑같이 살아가는듯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전혀 다른듯 보이기도 하는 여러 나라들의 생활 모습을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알수 있었어요.

 

"안녕?" 우리나라말로 안녕? 이 인사말이

몽골어 "세노"

그리스어 "야수"

태국어 "사왓디"

아이슬란드어 "할로"

네팔어 "나마스테"
케츄아어 "리마이쿨라이키"

등등.. 세계 여러 나라에선 이렇게 다른 말로 한다니 아이들은 그저 신기할 따름이더라구요.

종종 아이들이 TV를 통해 들어봤던 나마스테~이건 나도 안다며 호들갑이었어요 ㅎㅎ

 

인삿말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아침에 무엇을 먹을가? 다른 나라의 집은 어떨까? 학교는 어떻게 생겼는지, 목이 마를땐 어떤 음료수를 마시는지,, 아이들의 눈에서 쉽게 궁금해 할수 있는 것들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가볍에 읽기에 좋더라구요.

 

저희는 집앞이 학교라 3분도 안걸리는 등굣길인데, 학교를 가기위해 자전저와 수레가 합쳐진 사이클 릭샤를 타고가는 인도 아이들. 집도 학교도 물위에 떠있어서 보투를 타고 가는 캄보디아 아이들.. 학교가 너무 멀어서 한참을 걷거나, 덜컹거리는 버스를 오래 타고가야 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이야기는 이미 다른 책에서도 읽어본 적이 있더라구요.

그밖에 당나귀를 타고 학교에 가는 에리트레아의 몸이 불편한 친구들 이야기도 있고, 강을 건너기위해 집와이어를 타고 학교에 가는 콜롬비아의 아이들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큰 놀라움을 주었지요.^^

가끔 딸국질을 할때가 있는 아이들이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딸국질을 멈추는 방법이 나와있더라구요.

물론 다른 나라의 민간요법같은 방법들이지만, 아이들은 호기심이 생기나봅니다~~

다음에 딸국질이 나면 종이에 침을 발라서 이마에 붙혀본다네요^^

 

아이들에게 다른 나라의 모습을 알려주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그럼에도 아이들의 궁금증은 폭발하게 되구요~~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아주 멀리 있는 나라까지도 재미있게 알려줄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어요.

다섯살 아이는 책 표지를 보고는 인형있는 책이라며 들고 다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설명으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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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먹어, 쌀엿! 아이스토리빌 37
강효미 지음, 조윤주 그림 / 밝은미래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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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모습을 그데로 간직하고 있는, 개발 제한으로 막혀 이제는 개발을 하려야 할수도 없는 깡시골 마을.

덩그러니 큰 정자 하나와 몇개의 가겟방들과 논밭이 전부인 오래되고 작은 마을.

바로 삼지내 마을이예요.


얼마전 군청사람들이 집집마다 문패르 달아주고 갔는데, 그 문패들이 다들 제각각이네요.

고소한 강정 만드는 집, 은행나무가 멋진 집, 주인이 시인인 집, 나무로 무엇이든 만드는 집... 집집마다 개성에 맞게 지어붙혔지만, 주인공 달이는 그 문패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달이네 집 문패에는 '쌀엿 잘 만드는 집'이라고 쓰여 있었거든요. 전국에서 쌀엿을 가장 맛있게 만드는 집일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엿먹어라!"라고 놀리는건 화가나는 일이었거든요.


달이와 단짝친구였던 용우가 말도 없이 서울로 이사를 간날 달이네 집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엿을 만드는 법을 배우겠다며 온 한달수 아저씨였는데, 전통식품을 연구하는 유명한 박사님이었어요.쌀엿에 관심이 많아서 연구 논문을 쓰려고 한다고 했어요. 달이 아빠는 엿만드는 법을 알려주기로 했어요.


달수아저씨의 딸 이랑이와 친구가 된 달이는 우연히 이랑이 집 뒤꼍에 있는 아주 커다란 솥을 보게 되어요.

아주 놀라운 비밀이 있다고 알려주려던 찰라에 달수 아저씨가 부르는 바람에 비밀을 듣지 못했지만요.

무심코 열어본 가마솥안에서 갑자기 눈부신 환한 빛이 나자 달이는 깜짝 놀랐어요.


어느날 아버지에게 혼이난 달이는 홧김에 아빠가 만든 쌀엿을 모두 쏟아 버리고는 가마솥을 열고 들어갔어요.

이 솥안으로 들어가면 과거로 가게 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거든요.

과거로 간 달이는 순호라는 아이가 되어 지냈어요.

양녕대군이 잔치를 벌인날, 쌀엿 만드는 방법이 전수 되지 못하게 막으려다 사고를 치게 되고, 그일로 삼지내 마을에 쌀엿을 만드는 방법이 전수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가마솥으로 달이를 찾아온 달수 아저씨에게 지금 달이가 하는 일이 역사를 바꾸게 되는 아주 위험한 일임을 알게 되고, 다시 쌀엿을 만드는 비법을 전수받게끔 만들어요.

쌀엿하나였지만, 이로 인해 역사가 바뀌면 삼지내마을도, 달이부모님도, 달이도 모두 없어질지 모르는 일이었거든요.

우여곡절많고, 탈도 많았던 가마솥안 과거에서의 생활. 그 덕분에 쌀엿에 대한 달이의 마음과 생각도 바뀌게 되었어요.

전통 먹거리인 쌀엿. 쌀엿을 만드는 과정이 여간 정성이 들어가는게 아니다보니, 아이들 눈엔 참으로 성가신 엿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없어졌으면 하는 쌀엿이었지만, 이내 소중함을 알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옛 전통에 관해서도 알게 되고..

책을 읽고 식혜로 엿을 만든다는 것도 알게 되고, 엿을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었어요.

본적없는 방법들이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지식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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