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허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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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맡겨진 소녀>를 본 다음에 읽었는데 더 좋았습니다. 인물들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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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일일 1
마츠모토 타이요 지음, 이주향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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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화를 그만두기로 하고 소중하게 간직해온 만화책들을 모두 처분하기 위해 헌책방 사장님을 모셔오고 이후 벌어지는 장면에서 칸과 칸 사이에서 시오자와 씨의 마음에서 일어났을 격동이 전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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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소설 전집 세트 - 전5권 - 카뮈 탄생 110주년 기념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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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죽음부터 시작했고 발표 순서대로 쭉 읽을 계획입니다. 디자인은 잘 모르겠지만 선명한 컬러가 강렬해서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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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때리는 한국사 - 닥터 본즈 우은진의
우은진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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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유물이 나왔다, 무덤이 발굴되었다고 했을 때 유골은 어땠을까? 어디로 갈까? 막연하게 상상했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머리카락 뭉치는 잊히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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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듣고 깨달은 것들
조르조 아감벤 지음, 윤병언 옮김 / Critica(크리티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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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같은 글을 띄엄띄엄 읽다가 아름다운 대목이 나와서 남긴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서, 나는 타자의 존재란 풀리지 않고 공유만이 가능한 일종의 수수께끼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수수께끼를 함께 나누는 일, 그것을 사람들은 사랑이라고 부른다.˝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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