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리테일 미디어다 - 격변하는 광고 시장에서 휩쓸리지 않는 브랜드로 살아남는 법
김준태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것이 리테일 미디어다
격변하는 광고 시장에서 휩쓸리지 않는 브랜드로 살아남는 법
김준태 (지은이) 슬로디미디어 2025-06

1장은 ‘유통은 어떻게 광고가 되었는가‘입니다. 정말 어느 순간 유통플랫폼이 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광고는 콘텐츠 옆에 위치하는 것이었는데, 그걸로 만족하지 못하는 겁니다. 조금씩 콘텐츠 안으로 들어오더니 유통이 광고가 되었습니다. 사실 TV방송 사이에, 매장의 광고판에, 온라인의 배너광고라는 정형화된 광고시장이었죠.
그러던 것이 스폰서광고, 함께 본 제품, 함께 구매한 상품, 추천 카테고리... 끝도 없이 펼쳐지는 광고시장입니다.

솔직히 제가 고른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계속 보다 보니 사게 된 거에요.
24p, 유통은 왜 광고판이 되었을까.
맞습니다. 내가 사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추천한 제품을 삽니다. 포인트준다길래 들어갔다가 이걸 받으려면 반값에 저걸 사야되네, 아니, 반값이라고! 거기에 3개 사면 1개 더 주네. 정신없이 보다 보면 구입해버렸습니다.

1. 리테일 미디어는 고객의 ‘의도‘가 아닌 ‘행동‘에 기반한 광고가 가능하다.
2. 수익성이 높다. 상품을 팔고 수수료를 받던 유통이 노출 공간을 활용하니 고수익을 창출한다.
3.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장바구니 내역, 구매 패턴, 검색 이력을 가지고 있다.
4. 고객 접점의 밀도가 높다. 수시로 푸시를 보내고, 쇼핑 앱을 열고, 끊임없이 연결된다.
45-47p, 리테일 미디어는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다
무섭습니다. 수시로 주는 쿠폰, 적립금이 사실 다시 들어오게 만드는 미끼였습니다.

아마존이 2012년 광고 매출을 공시한 시점이 리테일 미디어의 시작이며 구글, 메타에 이어 디지털 광고 시장 3위로 급부상했습니다. 국내에도 쿠팡, 네이버, SSG 등 커머스 플랫폼이 따라하며 ‘유통이 광고 플랫폼’인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 활용과 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구사하며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타깃팅,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통합, 광고주와 브랜드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합니다.

2장은 ‘리테일 미디어, 한국에서는 이렇게 진화했다‘입니다.
단순한 추천에서 진화하여 ‘검색 기록, 탐색 행동, 장바구니 내역, 구매 이력‘ 등을 기반으로 무엇을 사고 싶어 할지, 언제 구매 가능성이 높을지 예측하여 매출을 일으킵니다. 어쩐지 뭐가 필요한데 생각만 하면 갑자기 푸시로 날라와서 놀랍니다. 내 머리속보다 더 빠릅니다.
쿠팡은 검색보다 광고에 더욱 강합니다. 너무 지독하게 광고를 하여 앱을 지웠습니다만, 그래도 신문을 보다보면 무조건 기승전쿠팡으로 연결되는 것같습니다.
네이버는 검색 포털입니다. 쇼핑 검색에 고객의 구매 의도와 직접 연결하는 검색, 트래픽 기반으로 노출을 유도하고, 상품 중심의 시각적 광고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도 놀고만 있지 않습니다.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올리브영도 모든 공간을 살리고 있습니다. 무섭네요. 온세상이 광고입니다.

3장은 ‘광고를 움직이는 기술, 데이터‘입니다. AI는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요.
1. 고객의 행동 데이타를 수집합니다. 내가 검색한 키워드, 클릭한 상품,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 구매 이력, 체류 시간, 선호 카테고리 등으로 나보다 더 나를 잘 알고 있습니다.
2. 알고리즘으로 유사 고객군과 행동 패턴을 분석합니다. 나같은 놈들을 모아 그룹화를 하고 다음 행동을 예측합니다.
3. .전환 확률을 계산합니다. 구매로 이어질 상품을 추천합니다.
4. 가장 적합한 상품을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5. 실시간 반영 및 개선입니다. 이번 추천에 구매를 하지 않으면 적중할 때까지 자기 학습을 거듭합니다.
148-152p, AI 추천 시스템의 작동 구조
그러니 내가 사고 싶은 (어쩌면 사고 싶지도 않았지만) 물건이 떡 하니 자리잡고 노려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성과 측정을 계속 진행합니다. 광고 효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리포트, 정교한 성과 지표 설계,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등이 반복됩니다.

4장은 광고인가 전략인가, 리테일 미디어의 진짜 역할
성공하는 리테일 미디어는 트래픽, 광고 구좌, 기술, 데이터의 4가지 요소가 동시에 갖춰져야 합니다.

격변하는 광고 시장에서 리테일 미디어가 왜, 어떻게, 어디까지 진화했는지를 사례를 통해 풀어냅니다. 읽고 나니 브랜드, 광고주, 유통사, 마케터 등 모두를 노린 책입니다. 광고와 유통의 경계가 무너진 지금 세상이 끝난 것이 아니라 결국 ‘유통=광고=구매’라는 전환을 이해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안내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과 성공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PHP 종합 연구소 기획 / 지니의서재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과 성공의 길을 묻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PHP 종합 연구소 (기획), 김정환 (옮긴이) 지니의서재 2025-06-30

마쓰시타 고노스케 선생. 1894년(11.27일) 태어나서 1989년 94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엣날 사람이죠.
1894년 동학 고부 민란이 일어났습니다. 김옥균 선생이 상하이에서 암살당했네요. 전봉준의 혁명이 남부지역을 휩쓸다가 12월 우금치전투에서 패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셜록 홈즈가 귀환했습니다.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이런 옛날 사람의 말을 들어서 무슨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됩니다.

PHP연구소의 이와이 겐이 마쓰시타에게 인재 육성의 요체 10가지를 승인받으러 갔을 때였답니다.
뜻을 세운다, 좋아한다, 자신을 안다, 여러 지혜를 모은다, 호소한다. 맡긴다, 바라는 바를 추구한다, 꾸짖고 칭찬한다, 책임을 자각한다, 부하 직원에게 배운다.
사람을 키우고 활용하는 마음가짐 10가지를 승인받으려고 했습니다. 고노스케는 여기에 ‘애교‘, 인간적 매력이 있습니까를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럼 앞의 10가지는 의미없는 것일까요. 책을 끝까지 읽어봐야 알겠습니다.

모두 3부 구성입니다. 1부는 인간, 2부 인생, 3부는 일입니다. 3가지 모두 성공과 성장으로 달려갑니다.
진인사대천명, 운명을 따르라, 모두가 다르다, 욕망의 균형을 잡아라, 순수한 마음으로 현명해져라, 좋은 이야기들로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대립이 나쁜 것이 아니다. 대립이 싸움으로만 흐르면 전쟁으로 가지만 조화롭게 풀어가면 쓸모있다고 주장합니다.

대립은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 것이며, 조화는 상대가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해야 할 말을 아끼고 침묵한다면, 대립도 조화도 시작되지 못한 채 가능성은 사라지고 맙니다.
50p, 무사안일주의로는 발전하지 못한다.

2장은 인생에서의 성공입니다. ‘사람은 자기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생생한 연극무대에서 연기하는 진짜 배우이며 주인공입니다. 지금 이순간 이 무대에서 명배우가 되어 멋진 연기를 펼쳐야 합니다.
그런 무대에서 나 혼자만 튀어서는 안됩니다. 누군가 올라가고 싶다고 하면 올라게 해주고, 모두가 올라가면 마지막으로 나도 끌어올려주라고 합니다.
기도하는 마음, 겸허함과 감사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해관계에 얽매여 고민하지 말라고도 합니다. 작은 이익이나 손해에 집착하면 큰 그림이 보이지 않습니다. 물질에 지배당하지 않고, 물질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중용(中庸)은 가만히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가운데에서 달리는(!) 것입니다.
현명함과 열정,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싶다‘는 열정이 있으면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고, 현명함이 있어야 이론이 만들어집니다. 현명함보다는 열정이 우선입니다.
인간의 값어치는 단순히 성과나 업적이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3장은 (항상 마지막이 중요하죠)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 대답해야 할 것들입니다.

할 일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당신의 ‘일‘은 죽지 않았는가? 마음에서 우러나는 일을 찾아라.
스스로 자신을 키우고 있는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수련이며 성장이다.
실수를 기회로 살려라. 실수는 괴롭지만 내 안의 진심을 보일 수 있는 기회이다.
사소한 것을 소중히 여긴다. 항상 진행 상황을 보고하라. 작은 일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면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모든 사람을 ‘단골손님‘으로 여긴다. 쉽지 않지요. 모든 사람이 단골이라면 거만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입니다.
자신의 회사를 선전하고 있는가. (직원들에게 바라는 사장의 마음이로군요) 일을 할 때 어떻게 기여할까를 생각하라.
회사 업무를 개선할 기개를 가져라.
마땅히 해야할 좋은 내용들을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저자의 경영철학과 일에 대한 태도들이 들어있습니다.

저 먼 옛날 고전에서 글을 가져오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4, 50년 전 성공한 기업인의 후일담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뭐가 되었든 배울 점이 많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이세계 가라테 바보 03 이세계 가라테 바보 3
테리 에이토 / 대원씨아이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세계라는 제목만으로 얼른 보고싶은데 가라테를 하는 실력자가 등장합니다. 바보라고 해서 진짜 비보인줄아₩았는데 한분야에 몰두하는 진심전력의 바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 - 수익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AI 활용법 AcornLoft
케일럽 브릭스.렉스 브릭스 지음, 김상현 옮김 / 에이콘온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
수익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AI 활용법
케일럽 브릭스, 렉스 브릭스, 김상현 (옮긴이) 에이콘온 2025-05-29

브릭스 부자 간에 합작하여 니온 공저입니다. 번역자 김상현 선생의 이야기에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어렵습니다. 한번 읽고 깜짝 놀랬습니다. 3번은 읽어야 아아, 약간 이해가 갑니다. 저는 그저 돈내고 이용만 하는 문과계 시용자입니다. 하지만 AI를 상대하려니 글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1장.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이 아니다
AI는 인간의 생각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패턴을 재구성할 뿐입니다. 학습된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처럼 인과관계를 추론할 수 없습니다. AI의 본질은 ˝연관 지능˝이며, 인간의 인지 능력과는 시작부터 다릅니다.

2장. AI는 어떻게 패턴에 맞추는가
AI는 방대한 데이터에서 통계적 패턴을 추출해 의사결정을 합니다. 경사 하강법 등의 알고리즘으로 오차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학습합니다. 내부적으로 복잡한 구조입니다.

3장. AI는 어떻게 경사 하강법을 사용하는가
경사 하강법은 AI 모델이 오차를 점차 줄여가는 최적화 기술입니다. 복잡한 모델일수록 학습 데이터에 지나치게 의존해 새로운 데이터 적용 시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4장. 경계 사례, 압축, 그리고 연관 지능의 한계
AI는 학습한 데이터 범위를 벗어난 ˝경계 사례˝ 처리가 취약합니다. 데이터 압축 과정에서 맥락이 생략되며, 연관성(correlation)과 인과성(causation)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5장. 정밀도, 입력 제어, 그리고 의사 결정의 논거
AI 적용 시 핵심은 정밀도(precision), 입력 제어(input control), 의사결정 근거(explainability)입니다. 의료, 법률처럼 사소한 오류가 치명적인 분야에선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광고나 번역은 오류 허용 범위가 넓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6장. AI 응용 프로그램의 위험 평가
위험 평가는 AI의 오류 발생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입니다. ˝AI가 편향된 판단을 내릴 때 결과는 무엇인가?˝,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치가 있는가?˝라는 두 질문을 통해 위험을 정량화합니다.

7장. AI의 사례 연구: 판매와 마케팅 분야에서의 AI 혁명
판매·마케팅 분야 AI는 고객 패턴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한 데이터 수집은 프라이버시 침해를 유발하며, 알고리즘 편향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8, 9, 10잠은 사례 연구입니다.
번역, MRI, 부정 적발, 자율주행차, 노동
시장 거래 부문에서의 AI 활용
얼굴 인식, 인력 채용, 그리고 광고 분야의 편향성

뭔가 양날의 검입니다. 잘 잘려서 좋기는 한데 잘못잡으면 손을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11장. AI라는 딜레마
AI의 딜레마는 효율성과 안전성의 상충입니다. 주체성, 안전성, 유용성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AI를 보완 도구로 활용해야 하며, 최종 의사결정과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지구 위에 버티고 있는 인간은 라이벌의 출현을 두려워하는 걸까요. 원숭이의 지능이 높아질 것같다는 생각에 혹성탈출같은 영화가 나오고, AI의 출현에 저들이 인간보다 뛰어나게 되어 인간을 동물원에 가두는 반란(?)을 일으킬까 걱정입니다. 그러나 AI가 실제보다 더 강력할 것같다는 생각은 헐리우드 SF 영화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손에 쥐는 결과물이나 최종 화면만 보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패턴 분석과 연산 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AI가 보는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간과 같은 논리적 추론을 하지 않고 통계적 패턴 인식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답을 생성합니다.

어려운 책을 읽고 AI의 빛과 그림자를 조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지피티가 틈만 나면 거짓말을 하는 건지 이상했는데 원해 그런 녀석, 구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역 예수의 말 - 2000년 역사 속에서 항상 살아서 움직인
이채윤 지음 / 아마존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초역 예수의 말
2000년 역사 속에서 항상 살아서 움직인
이채윤 (지은이) 아마존북스 2025-05-25

예수님의 말씀을 모아보고 싶었습니다. 무작정 성경책을 펼쳐 읽으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두꺼운데 얇은 종이에 답답해집니다. 그럼 4대복음만 보면 되는것아닌가 하고 신약성서 부분을 열어보지만 어려운 말투와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또다시 덮어버립니다. 성경은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책입니다.

그러던 차에 초역이라는 멋진 단어에 유혹되고, 6개월간 활동한 (정말 짧은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2,000마디 말에서 170개를 담았다는 말에 신이 납니다. 항상 앞부분만 읽다가 포기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이 책 덕택으로 조금 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생한 육성을 읽을 수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이르시되, (19p)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23p)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27p)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31p)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33p)
공중의 새를 보라 (35p)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81p)
뭔가 명령조의 지시하는 말인데 뭔가 자상합니다. 두번 세번 반복해줍니다. 얼마나 말을 안들으면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할까요.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누가복음 6:34)
이 대목은 눈밝은 선사와도 같습니다. 주는 행위,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말입니다. 해설로 ‘당신이 가진 것은 단지 소유가 아니라 맡겨진 것이라’고 합니다.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예수님 말씀은 4대 복음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요한게시록에도 예수님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책은 예수님 말씀들만 추려서 9묶음으로 분류하고 각각에 해설을 붙였습니다. 의외로 해설을 먼저 놓고 원문을 붙였습니다.
1 사랑과 행복 ; 오직 사랑만을 이야기헀습니다.
2 용서와 믿음 ; 믿는 자는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3 가난과 부요 ;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는 말은 감동적입니다.
4 지혜 ; 내 눈 속에 들보가 어떻게 들어갈까요. 몇번 반복됩니다.
5 기도와 삶의 양식 ; 의심이 문제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6 지상에서의 삶의 목적 ;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합니다.
7 진리, 구원, 미래 ; 부자는 풍족한 가운데 헌금을 넣지만 가난한 과부를 가지고 있는 전부를 넣었습니다.
8 제자의 도리 ; 근심하지 말고 믿고 또 믿으면 됩니다.
9 하나님 나라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우리) 안에 있다고 합니다.

부제에 ‘예수의 말은 끝난 적이 없다. 그것은 우리가 듣고 묵상하며 행동할 때마다 다시 살아난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한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