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시네마 - 색연필로 그리고 색칠하는
KATH(권민지)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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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참 많아졌어요! 집콕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면 무언가 집중해서 할만한 것이 필요했었는데 때마침 드로잉 시네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직접 그려보고 색칠할 수 있으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미와 ost가 너무 좋았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도 그리고 색칠할 수 있어요! 오른쪽 상단에 QR코드가 있어서 휴대폰으로 바코드를 찍으면 유튜브의 영상으로 바로 들어가져서 일대일 좀 더 세밀한 강의를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간단한 소품부터 인물 드로잉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는 드로잉 수업을 받고 나면 뒤에는 컬러링 도안이 나와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OST도 들으면서 색칠하니 너무 재밌고 집중도 잘 되었어요. 그림이 A4 사이즈 정도여서 시간이 꽤 걸렸어요.짜잔 저의 완성 작품입니다. 피아노는 매직으로 색칠해 주었어요. 집에서 시간 보내면서 즐기기 참 좋은 도서였습니다 마로니에북스에서 색연필로 그리고 색칠하는 드로잉 시네마를 제공받고 작성된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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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 화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평온함을 지키는 심리기술
데이비드 리버만 지음, 이영래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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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점점 나이가 들수록 바로 분노하지 않기 등 감정 절제에 관해서 관심이 부쩍 늘었다. 평소엔 감정이 잘 드러나는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떄때로 심하게 분노하거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 내 모습이 싫어지곤 했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이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어떠한 상황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는데, 결국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안좋은 평가를 하더라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사람이 나를 잘못 평가한 것일뿐 그건 그사람의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 있는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결국엔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분노 해결에 큰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내면에 좀 더 집중하고 힘을 쏟고 자제력을 기르게 된다. 이 책에서는 분노는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분노 버튼을 선택해서 내 삶의 질을 낮추는가 아니면 좀 더 풍요로운 삶을 택하는가는 나에게 달린 일이다. 하지만 종종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다. 책에서도 제멋대로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는 가능한 많은 공감력을 발휘해줘야된다고 말한다. 타인에게 많이 단절되어 있을수록 자아본위적이며 자신의 직관으로 일상적 논리를 무시한다고 한다. 그 건전치 못한 사람에게 차분하게 반응하는 것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쉽진 않을 것 같다.
 
분노에 매달릴 때 결국 괴로운 것은 나 자신 그리고 주변사람이다. 책에서도 명상에 관한 글이 나온다.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주는 명상 호흡이 내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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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명상 1평온 - 오직 나만을 위한 하루치의 충만함
디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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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어플을 얼마전에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무척이나 좋더라고요. 하지만 매일 하기가 어려워지는 1일 1명상 1평온과 함께 30일 명상도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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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철학 한 줄 -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이화수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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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철학이라고 하면 다소 어렵게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을 보면 잠들기 전에 쓱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퇴근 후 앉은 자리에서 바로 후루룩 읽었답니다


작가는 파리에서 우연히 만난 마술사에게 '철학'을 일상에 적용하는 법을 배우고 나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한 우연과 인연으로 일상 철학 에세이스트가 되신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서 8천여 명의 많은 팔로워를 갖고 계신 유명한 분이더라고요.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던 고민과 문제들을 철학을 통해 벗어나고 그 깨달음들을 책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니, 작가 본인의 철학적 사유들이 독자들 제각기 삶의 고난 극복과 자아실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을 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판에 한해서 저자 친필 사인도 받아 볼 수가 있습니다.

이화수 작가 SNS : www.instagram.com/hwa.soo_



과거의 저는 고민이 생겼을 때, 친구에게 털어놓으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 것도 좋았지만 우연히 본 책에서 해결책을 찾게 되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책이 좋아지기도 했었고요.여러분도 지금 머릿속 고민들 때문에 힘들거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쳐있다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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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철학 한 줄 - 고된 하루 끝,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시간
이화수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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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단단해지는 철학의 힘,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을 다잡을 일이 종종 생기는데 그럴 때마다 펼쳐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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