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ㅣ 사각사각 그림책 1
크리스 호튼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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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크리스 호튼

/비룡소/ 사각사각그림책


비룡소가 만 3~4세 유아를 위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를 론칭합니다.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의 첫 타이틀인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는 2015년 에즈라 잭키츠 상을 받은 작품이랍니다.

 

 

저기 봐!

새야 새.

 

 

안녕. 짹짹아?

쉬 쉬잇! 쉬이잇!

 

 

아이코!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는

네명이 새를 발견하고, 한명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셋이 한명에게 주의를 주고, 결국 새를 놓치는 단순한 장면들이 반복됩니다.

반복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쉬잇, 쉬잇!" 쉽게 따라하고 셋이 넘어지는 우스쾅스러운 모습에 깔깔 웃더라구요.

안녕. 짹쨱아?

빵 좀 줄까?

 

반갑게 인사하던 친구가 새들에게 빵 한조각을 건냅니다.

남과 다르게 행동한, 용기있는 행동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세명의 친구는 새를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는 데

남과 다른 행동에 늘 주의를 받았던 친구의 곁에 새들이 가득 모여들었네요!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는 약자를 포용하는 힘, 남과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 용기에 관한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람쥐를 발견했네요!!

네명의 친구는 어떻게 다람쥐를 내려오게 할까요?

 

이 책의 면지도 참 제 맘에 쏙 들게 만들어졌어요.

마샤가 먼저 앞장에는 새, 뒷장엔 다람쥐가 그려져있다며 말해주더라구요.

(그림책을 읽을 때, 이렇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3장의 독후활동 자료가 포함 되어 있어요.

(비룡소 북클럽 비버에서도 독후자료를 포함하고 있는데 참 알차고 좋답니다.)

 

​6세 독후활동/ 나만의 새 만들기

물감과 색연필로 배경까지 꾸며주었어요.

눈, 부리, 다리, 날개까지 새의 모습을 제법 표현하더라구요.

 

4세 독후활동/ 나만의 새 만들기

모모의 새는 날아가는 새의 모습 같지않나요?

 

​4세 독후활동/ 색칠하기

 

 

6세 독후활동/색칠하기 

알록달록 그림을 색칠하고 마지막에 세친구의 모습을 그려넣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봤더니 책의 주인공은 네명인데 그림에 세친구가 빠져있어 그렸다고 하네요.

환하게 웃고 있는 세친구와 발그레 볼터치한 친구의 모습을 보니 아이가 재미있게 책을 보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는 다채로운 색감과 반복되는 말놀이로 유아들에게는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또 큰 아이들에게는 포용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읽기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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