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문성호 지음 / 사람소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빌 클린터의 부인인 클린턴 여사를 누르고 후보로 당선이 되어 이제 11월 4일 부터 선거 일정에 들어간 버락 오바마는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가 뽑히는가 아니면 공화당 후보가 뽑히는가에 따라서 정책들이 변하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의 정책을 보면 우리나라 FTA를 거부할 것이라고 본다. 자동차 산업의 노동자들 때문에 나오는 정책이라고 한다. 맥케인이 당선이 되면 세계적인 전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의 대선이 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특별히 요즘 오바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단지 그가 흑인이어서가 아닐 것이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칭호도 있겠지만 책을 보면 그의 삶이 글로벌적인 삶을 가지고 있고 그의 가정도 그렇다. 그것이 많은 정책적인 연결성을 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강력한 대통령 후보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결고 미국이라는 나라와 함께 갈 수 없다. 케냐출신의 아버지와 미국 백인 어머니, 인도네시아 출신 두번째 아버지, 중국에 있는 이복동생.... 복잡하지만 그것이 현대 세계사가 아닐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바마가 후보에까지 오르게 된 것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책의 제목처럼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는 결코 혼자 일어선 것이 아닌것을 볼 수 있다. 책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바마를 지지하고 있다. 그들이 오바마를 만들어 낸 것이다. 지금도 간간히 보면 미국의 지명도가 있는 사람들이 오바마를 지지하는 것을 본다.

 

오바마의 인간적인 면이 그대로 책에 드러나 있다. 성장과정에서부터 시작하여 학교생활과 걸어왔던 과정들, 선거를 치루면서 일어난 일들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어서 오바마의 철학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많은 사진들은 오바마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외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찍은 사진에 눈길이 간다. 백인과 흑인의 조화로운 만남.

그 만남과 같이 세계가 평화롭게 공존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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