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인기동요 - 손 놀이 + 리듬 놀이 + 몸 놀이, 사운드북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시리즈 9
홍유정.한규희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동요와 율동이 함께 하는

 

 

 

 최신 인기 동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즐거운 사운드북.

삼성출판사 최신 인기 동요랍니다.

삼키기 쉽고 금방 방전되는 수은전지가 아닌

AAA건전지를 넣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운드북.

엄마인 제가 어렸을 적 입으로 전해지고

불렀던 노래들이 많이 담겨

더욱 재미있고 정감있는 책이네요.

 

 

 

 

 

모서리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어 다칠염려가 적고

손바닥 모양의 리듬버튼은 세가지의 다양한 소리가 나와

누르는 재미가 있답니다.

 

 

 

 

 

 

 튼튼한 보드북으로 얇은 종이에 손이 다칠 염려가 없고

여러번 책을 보아도 책이 손상될 염려가 적네요.

한장한장 넘겨 보기도 좋구요.

 


 

 

 

책에는 모두 8곡의 동요가 들어있는데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등 우리 고유의 동요가 많이 들어있어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따라부르기 너무 좋네요.

 

 

 

 

 

노래에 어울리는 그림에

큼지막한 글씨로 가사 전달,

그리고 예쁜 친구들이 나와서 율동도 가르쳐주니

저처럼 율동에 문외한인 엄마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노래를 같이 부르며 아이와 율동을 따라해보니

절로 신이나더라구요.

 

 

 

 

 

 

 

 

 

책을 보자마자 뜯어달라고 난리.

신기해하며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답니다.

잠시 책속의 율동을 따라해보려고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하네요.ㅎㅎ

 

 

 


 

리듬버튼이 없는 책이나

리듬버튼에서 한가지 소리만 나는 책들과 달리

세가지의 다양한 소리가 나오니

신기해서 자꾸만 눌러보고 있답니다.

귀여운 효과음 들을때마다 기분 좋아져요.

 

 

 http://blog.naver.com/hereisits/110158282833

 

동영상이 궁금하시면 위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생일 축하 노래를 듣더니

집에 있던 케이크 교구를 꺼내오더니

예쁘게 케잌 완성.^^

책의 노래를 누르고 생일 파티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 생일에 이렇게 해줘야겠어요.^^

 

우리 모두 다같이손뼉을 이랍니다.

노래를 부르며 율동도 따라해보고 신나는 시간이예요.

율동도 아이들이나 부모가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가르쳐주기도 좋고 따라하기도 좋아요.

사실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서

율동같은건 따로 배우기가 어려웠는데

삼성 최신 인기동요 덕분에 걱정 한시름 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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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미술관 그림책이 참 좋아 9
유주연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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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죽박죽 미술관

 

 

 

여러 명화들의 주인공들이 익살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뒤죽박죽 미술관이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

어느날 한순간에 이상하게 변해버린다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한편의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듯한 책 속으로 고고고~

 

 

미술관이 문을 닫는 일요일.

큰 소음과 진동이 함께 몰아치며 미술관은 엉망이 되었어요.

내일 다시 문을 열어야하는 미술관을 치우기 위해 청소를 하는데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 따라가본 곳에는

헉! 짙은 눈썹을 한 모나리자의 그림이 있어요.

이삭 줍는 여인들은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고요.

 

 

텔레비전 사람의 머리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 변기 위에 앉아 있는 걸까요?

 

모든 것이 엉망 진창 뒤죽박죽 되어버린 미술관.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휘이잉~다시 한번 소용돌이가 몰아치더니

뒤죽박죽 되어버린 미술품들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버렸어요.

그런데!! 미술관의 경비원인 나는 왜 소용돌이로 데려가는거야~~!!

어머나. 알고보니 그림의 주인공이었군요.^^

 

스릴과 재미, 그리고 반전까지 곁들인 뒤죽박죽 미술관.

미술작품을 보기 위해선 특별한 눈과 감각이 있어야만 할것 같고

작품을 보아도 이해하기 어렵기만 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미술은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좋은 책이랍니다.

딱딱한 명화를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뒤죽박죽 미술관.

책을 읽고 가까운 미술관에 함께 그림을 감상하러 가는 시간을 가져도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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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예쁘게 말하기
마이클 달 지음, 차보금 옮김, 오리올 비달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예쁘게 말하기

 "부탁해요"  "미안해요"

 

 

 

 

 

 

삼성출판사 예쁘게 말하기 시리즈

"미안해요""부탁해요"랍니다.

한창 말 배우는 시기에 아이들에게 예쁜말 고운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줄 수 있어

말 배우기가 수월하고 예쁜말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요.

모서리가 모두 둥글게 처리되어 있구요

한장한장 넘기기 쉽게 두꺼운 하드북으로 되어있어요.

 

 

 "미안해요"

 


어딜 그리 급히 가는 걸까요?

아기 쥐가 조르르르 달려가요.

하지만 너무 급하게 달려간 나머지

근처의 흙탕물을 친구들에게 튀기고 말았어요.

그냥 가면 안되겠지요?

친구들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미안해요"하고 사과해요.

 

 

하지만 또 급히 달려가다가 다람쥐를 치고 가는 바람에

다람쥐의 도토리가 모두 흩어졌어요.

이런 이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하. 친구에게 "미안해요"사과를 해야겠네요.

급히 달려오다 오히려 집에 더욱 늦어버린 아기쥐.

엄마에게도 "미안해요"하고 사과를 하지요.

 

 

 

 

여러 상황속에서 실수를 저질렀을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상대방에게 진심을 담아

"미안해요"하고 사과하는 법을 배웠답니다.

실수를 하였을때 아직 어리니까 그냥 지나쳐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지 말고

어렸을 적부터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사과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자신의 실수를 당당히 인정하고 해결하는 책임감도 길러지지 않을까요?

그 시작이 바로 "미안해요"라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실수로 장난감을 망가뜨리거나 친구를 밀치게 되었을때

"미안해요"라고 용기를 책을 통해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탁해요"

 

 

아기 펭귄이 부스스 잠에서 깬 아침이예요.

잘 잤니? 하고 묻는 엄마 펭귄의 인사가 낯설지 않네요.^^

하지만 우리 아기 펭귄.

배고파! 밥줘! 목말라! 물줘!

와우. 마치 우리 아들이 빙의한것만 같아요;;;

아이들 말 배우기 시작할 무렵, 물론 긴 존댓말을 할정도록

말이 수월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어쩜 다들 그렇게 비슷한지 우리 아이나 옆집 아이들 대부분이

물줘 물줘~~ 과자줘~~등등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짧은 말투를 많이 들을 수 있는데요.

이런때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자 그럼 엄마에게 혹은 어른께 부탁을 할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아요!

엄마 물 주세요. 엄마 밥 주세요.

엄마 양말 찾아주세요. 등등

예쁘고 공손한 ~주세요. 를 뒤에 꼭 붙여야해요.^^

과자주세요~, 가위찾아주세요~

물론 실생활에서 엄마 아빠의 말투를 많이 따라하기 때문에

부모의 언어부터 바꾸는게 우선이겠지만

책을 통해 배우는 것도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 두 책을 많이 보여주면서 예쁘게 말하기 시작해야겠어요.^^

 

 

아기 펭귄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더니 너무 재미있나봐요.

깔깔대고 웃으면서 책 보기를 시작해요.^^

물줘! 밥줘!를 읽어줬더니 금새 따라하기 시작하지요.

뭔가 조금 정중치 못한 자세가 보여요.ㅋㅋ(윗줄 가운데 사진)

자 이제 배고플때,목이 마를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해줍니다.

물 주세요. 밥 주세요 라고 해야지요?

정말 예쁘게 두손 모아 주세요~라고 따라하네요.^^

와우~앞으로 이런 예쁜 모습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말을 배우기 시작할때 때론 몰라서 예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런때 책을 보여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보고

말도 따라해보며 예쁘게 말하기 시작하기에 참 좋은것 같아요.

울 아들도 자주자주 보여주면서 예쁘게 말하는 어린이가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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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고 싶은 책 - 2013 아침독서신문 선정,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바람그림책 10
마이클 숄더스 글, 테리 와이드너 그림, 김혜진 옮김 / 천개의바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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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고 싶은 책

 

 

태어날 아기 혹은 태어난 아기를 위해

부모는 많은 일들을 하지요.

음악을 듣고 아이에게 입힐 좋은 옷을 사고

아이의 건강을 책임질 유익한 먹거리를 사고

생활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아이의 외면은 옷과 음식으로 채워줄 수 있지만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어머니를 보내셨다는 말이 있지요.

저희는 어머니가 함께 살 수 없는 곳에 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모토를 내세우는 천개의 바람 출판사의 이야기처럼

부모 혹은 가족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사랑은

바로 따뜻한 책읽기가 아닌가 해요.

우연히 읽은 책 한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기도 하듯이

책은 조용히 다가와 우리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따뜻한 책 한권한권은

아마도 아이의 인생의 가치나 방향을 정립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지식을 기록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떠나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살가운 이야기도 나누고

선뜻 꺼내기 어려운 세상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는 것이

바로 엄마 아빠의 무릎에 앉아서 읽는 책 한권이랍니다.

그런 따뜻한 사랑을 우리 아이에게 전해주기 좋은 책

'너에게 주고 싶은 책' 이예요.

 

 

 

 

책의 표지를 덮고 있는 책싸개에 구멍이 뚫려 있어

마치 책 표지에 액자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요?

아이에게 한번 읽어주고 마는 책이 아닌

두고두고 읽혀주고 싶어서 조금은 특별하게 꾸며봤어요.

아이의 첫번째 생일에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속에 붙여주었답니다.

울 아이에게 정말 의미있는 책이 되겠지요??^^

 


 

 

태어나면서부터 온 가족들이 읽어주는 사랑의 메세지, 꿈, 모험, 웃음 가족 등

눈에 보이진 않지만 살아가면서 중요한 가치에 대한 책을 보면서

아기는 책에서 얻은 귀한 선물을 가족과 함께 나누게 되는데요.

아이가 태어날땐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자주 하지만

점점 자라면서 아이도 부모도 독립적으로 되어가면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시간도 적어지고

가끔은 멋쩍어 이야기하기 어려울때가 많잖아요.

이런때 이 책을 사이에 두고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마치 대화를 하듯이 책을 두런두런 읽어주면

어느새 책에 담긴 따뜻함이 엄마 아빠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질 것만 같아요.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내 아기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가 담긴 '너에게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잔잔한 파스텔톤의 곰 가족이 그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는

그림만 보고 있어도 가족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주는것 같아요.

반드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우리 아기들에게

정말 고귀한 선물은 사랑이 담긴 책과 책읽기가 아닌가 하네요.^^

 

 

 

 

엄마가 미리 붙여둔 표지의 사진을 보고 아빠와 이야기중이예요.

언제 찍은 사진이며 사진에 찍힌 아기가 누구고

옆에 있는 어른은 아빠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아이의 사진이 박힌 이 책은 이제 아이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오겠지요.^^

 

책 주인공들이 곰 가족이라서 곰 세마리 노래를 같이 불러주며

책 읽기를 시작했지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와 딱 들어맞아서

너무 재미있는 책읽기 시간이었어요.

 


 

형, 할머니, 할아버지 온 가족이 모두 나오는 책이랍니다.

주인공인 곰 가족의 따스한 눈길을 보며

글밥을 읽지 못하더라도 그림만 보더라도

울 아이도 그 느낌을 충분히 받을꺼라 생각해요.

아빠의 무릎에 앉아서 들려주는 가족의 이야기.

무엇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저녁 책읽기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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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강아지에게 도넛을 준다면? 담푸스 그림책 7
로라 누머로프 글, 펠리시아 본드 그림, 이형도 옮김 / 담푸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만일 강아지에게 도넛을 준다면?

 


 

내 동생같은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재미난 이야기.

만일 강아지에게 도넛을 준다면? 입니다.

강아지에게 도넛한개를 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도넛 한개로 펼쳐지는 무궁무진 재미난 일들이

나비효과처럼 벌어진답니다.

 

강아지에게 도넛한개를 주고 나면

강아지는 분명 목이 말라 사과주스를 달라고 할꺼예요.

그럼 그 사과주스를 단숨에 마셔버리겠지요?^^

 


 

더 많은 사과 주스 먹기 위해서 사과를 따러 가야해요.

사과를 따며 던지다 보니 공을 던지고 받는

야구 놀이가 하고 싶어져요.

신나게 야구놀이를 하다보면 땀이 나고 목이 말라요.

그러면 어느새 강아지와 나는 물놀이를 하고 있지요.

 

 

물놀이를 하고 난뒤 큰 수건으로 강아지의 몸을 닦아주다보면

강아지는 어느새 해적이 되어 있고 해적이 됐으니

보물 찾기를 할꺼예요.

보물찾기 하다 찾아낸 연이 너무 낡아서 새 연을 만들어 날리다보면

연은 어느새 사과나무에 걸리게 되고

그러면 그때 사과주스를 만들려던 생각이 나는거예요.

그렇게 강아지에게 사과주스를 주면

아마도 강아지는 도넛을 달라고 할꺼에요.^^

 

네버엔딩 스토리처럼 끊임없이 펼쳐지는

강아지와의 즐거운 모험 이야기가

보는 이마저 정말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을 벌리는 강아지와 함께라면

하루가 너무 짧고 재미있을 것만 같은 책

만일 강아지에게 도넛을 준다면? 입니다.

 

 

강아지가 사과주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놀라웠나봐요.

그림을 보고 깜짝 놀라네요.^^



 

강아지와 함께 즐겁게 사과도 따고

연도 날리고 하는 모습도 보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도 보고 있네요.

길거리에 지나다니며 멍멍 짖기만 하던 강아지가

두발로 춤을 추는 모습을 보니 아이도 더 재미있게 보는것 같아요.

강아지가 빵도 먹는다며 손가락으로 가리켜보기도 하구요.

도미노의 연쇄작용처럼 끊임없이 펼쳐지는

강아지와의 재미난 놀이에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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