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예쁘게 말하기
마이클 달 지음, 차보금 옮김, 오리올 비달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예쁘게 말하기

 "부탁해요"  "미안해요"

 

 

 

 

 

 

삼성출판사 예쁘게 말하기 시리즈

"미안해요""부탁해요"랍니다.

한창 말 배우는 시기에 아이들에게 예쁜말 고운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줄 수 있어

말 배우기가 수월하고 예쁜말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요.

모서리가 모두 둥글게 처리되어 있구요

한장한장 넘기기 쉽게 두꺼운 하드북으로 되어있어요.

 

 

 "미안해요"

 


어딜 그리 급히 가는 걸까요?

아기 쥐가 조르르르 달려가요.

하지만 너무 급하게 달려간 나머지

근처의 흙탕물을 친구들에게 튀기고 말았어요.

그냥 가면 안되겠지요?

친구들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미안해요"하고 사과해요.

 

 

하지만 또 급히 달려가다가 다람쥐를 치고 가는 바람에

다람쥐의 도토리가 모두 흩어졌어요.

이런 이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하. 친구에게 "미안해요"사과를 해야겠네요.

급히 달려오다 오히려 집에 더욱 늦어버린 아기쥐.

엄마에게도 "미안해요"하고 사과를 하지요.

 

 

 

 

여러 상황속에서 실수를 저질렀을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상대방에게 진심을 담아

"미안해요"하고 사과하는 법을 배웠답니다.

실수를 하였을때 아직 어리니까 그냥 지나쳐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지 말고

어렸을 적부터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사과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자신의 실수를 당당히 인정하고 해결하는 책임감도 길러지지 않을까요?

그 시작이 바로 "미안해요"라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실수로 장난감을 망가뜨리거나 친구를 밀치게 되었을때

"미안해요"라고 용기를 책을 통해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탁해요"

 

 

아기 펭귄이 부스스 잠에서 깬 아침이예요.

잘 잤니? 하고 묻는 엄마 펭귄의 인사가 낯설지 않네요.^^

하지만 우리 아기 펭귄.

배고파! 밥줘! 목말라! 물줘!

와우. 마치 우리 아들이 빙의한것만 같아요;;;

아이들 말 배우기 시작할 무렵, 물론 긴 존댓말을 할정도록

말이 수월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어쩜 다들 그렇게 비슷한지 우리 아이나 옆집 아이들 대부분이

물줘 물줘~~ 과자줘~~등등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짧은 말투를 많이 들을 수 있는데요.

이런때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자 그럼 엄마에게 혹은 어른께 부탁을 할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아요!

엄마 물 주세요. 엄마 밥 주세요.

엄마 양말 찾아주세요. 등등

예쁘고 공손한 ~주세요. 를 뒤에 꼭 붙여야해요.^^

과자주세요~, 가위찾아주세요~

물론 실생활에서 엄마 아빠의 말투를 많이 따라하기 때문에

부모의 언어부터 바꾸는게 우선이겠지만

책을 통해 배우는 것도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 두 책을 많이 보여주면서 예쁘게 말하기 시작해야겠어요.^^

 

 

아기 펭귄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더니 너무 재미있나봐요.

깔깔대고 웃으면서 책 보기를 시작해요.^^

물줘! 밥줘!를 읽어줬더니 금새 따라하기 시작하지요.

뭔가 조금 정중치 못한 자세가 보여요.ㅋㅋ(윗줄 가운데 사진)

자 이제 배고플때,목이 마를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해줍니다.

물 주세요. 밥 주세요 라고 해야지요?

정말 예쁘게 두손 모아 주세요~라고 따라하네요.^^

와우~앞으로 이런 예쁜 모습 쭈욱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말을 배우기 시작할때 때론 몰라서 예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런때 책을 보여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보고

말도 따라해보며 예쁘게 말하기 시작하기에 참 좋은것 같아요.

울 아들도 자주자주 보여주면서 예쁘게 말하는 어린이가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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