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나를 고르라면 참 난감한 작가가 미미여사인 듯. 전작이 고르게 편차 없이 훌륭하다는 점에서 아시아의 애거서 크리스티급이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작품만 꼽아야 한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접하고 그 세계관에 반했던 작품 `외딴집` 그야말로 장르문학을 한단계 `있어보이쥬?` 싶게 만든 역사와 사회와 인간이 잘 어우러진 수작..엄청난 두께가 순식간에 읽이는 서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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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패러의 비밀
조세핀 테이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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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소재이지만 생동력있는 인물의 매력으로 인해 전혀 진부하지 않다. 너무 적은 작품을 남기고 돌아가신 작가 양반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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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조세핀 테이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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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세핀 테이라는 작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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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견문록 - 유쾌한 지식여행자의 세계음식기행 지식여행자 6
요네하라 마리 지음, 이현진 옮김 / 마음산책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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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7권씩 책을 읽고 꾸준히 서평을 써 온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음식 에세이.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압도적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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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우 저택 사건 1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기웅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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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가 가미된 도서추리랄까? 역사적 인물의 결단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미스테리...역시 믿고보는 미미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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