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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장석 동서 미스터리 북스 8
월키 콜린즈 지음, 강봉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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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세이어스가 격찬한...그리고 세이어스가 번터를 탄생시키는데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르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집사님의 등장만으로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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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레드메인즈 동서 미스터리 북스 32
이든 필포츠 지음, 오정환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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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고 성실함을 자처하는 어수룩한 경찰 양반에게 이 바보 멍충이야!라고 감정이입하는 순간 작가의 덫에 걸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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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맘의 베이비바이블 임신출산 대백과
지후맘 지음 / 김영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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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좋아서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고민하는 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경험이라고하지만

네이버지식인이나 기타 포털 지식이 갖는 한계를 그대로 내포하고 있는듯하다.

저자역시 임산부 카페의 쥔장으로 카페 회원들이 문답한것들 토대로 편집한것 같은데

뭐 그때그때의 트랜드(어떤교재가 좋아요, 용품이 좋아요 등에 해당)에 대해서 감잡는데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뭐 이것도 검색해서 나오는 답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보다 일관성있고 심도있는 정보라고는 하기 어렵겠다. 뭐 가끔은 로뎅이 오뎅칭구되는것과 같은 인터넷 정보의 무책임함도 그대로 나타나고...쩝...

지식정보사회가 되어서 다양한 콘텐츠 생산자들이 늘어나고 다양한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진것은 기회일지 모르지만 그런틈을 타서 옥석을 가릴수 없는 수없이 많은 그야말로 일관성 없는 정보들이 난무하는것은 별로 달갑지 않은 일이다. 이것저것 다양한 정보가 늘어난만큼 보다 독자의 혹은 편집자의 정보 리터러씨가 요구되는 시점인것 같다.

예를들어 땀띠에 파우더를 쓰는게 도움이 된다는 답고 있고 어디서는 아니라고도 하고... 그럼 도대체 어떨떄 써야 하는가라는 판단은 또 독자에게 넘겨지는 순간... 아 답답하고 허무한 노릇이다.

뭐 책의 전문성은 딱 그정도니 그냥 그때그때 검색해서 나오는 답에서 옥석을 가려 판단하는바랑 그닥 다르지 않다... 아 책값은 또 오지게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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