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루조당 파효 서루조당 시리즈
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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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에 대해 좀 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훨씬 재미있게 읽었을텐데... 책을 배경으로 한 개화기 인사들의 미스터리를 거창한 설정으로 풀어낸 아기자기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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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조지의 아사히나 군
나카타 에이이치 지음, 권남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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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고 풋풋한 생활 미스터리!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으면서도 개운한 전개... 서술트릭이 주는 즐거움이 이런거구나 뭔가 거창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멋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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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6일 전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조너선 래티머 지음, 이수현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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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집었는데 복권 당첨된 기분.
정말 부담없이 재밌게 읽기에 딱이다. 익숙한 진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보고자라온 유명 영화들의 각본가 이셨을 줄이야. 실패 없는 딱 맞춤 서스펜스 추리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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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언덕 가나리야 마스터 시리즈
기타모리 고 지음, 김미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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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딱 부담없는 맥주집의 생각외로 괜찮은 요리와 코드가 맞는 친구들과의 대화가 주는 즐거움 만큼. 그런데 시리즈의 마지막편도 준비해 주시는건가요? 기대기대! 4편이 모여야 진짜 미스테리 한권이 완성될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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랫맨
미치오 슈스케 지음, 오근영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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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보는 미치오 슈스케...
추리소설이 원래 독자와 작가의 게임이라면 그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 작가가 미치오 슈스케가 아닐까? 한 수 한 수 작가가 던져놓은 포석에 속지 않으려고 머리굴리며 나아가다 슬그머니 웃음짓게 되는 소소한 즐거움이 압권이다. 역시 여름에는 미치오 슈스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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