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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이 웃었어 ㅣ 사계절 그림책
기쿠치 치키 지음, 황진희 옮김 / 사계절 / 2022년 7월
평점 :
이 책,
처음 봤을 때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이 책을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꼭 직접 보라고,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진으로 다 담아지지 않는
겉표지의 파랑과 노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겉표지만으로도 오랫동안 감상하게 하는 책이에요.
겉표지를 벗기면
또 다른 파랑의 표지가 나와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어머어머, 어머어머
감탄이 멈추지 않아요.
작년에 나왔던 작가님의 <눈> (겨울)에 이어
이번 작품은 봄 같다고 느꼈어요.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다려지네요.
출판사에서 원작만큼 인쇄하려고 많은 공을 들이신 만큼
정말 이 책은
꼭, 꼭, 꼭 직접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보내주신 책을 읽고 진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