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 - 자존감, 나르시시즘, 완벽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윌 스토 지음, 이현경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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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신경 쓰는 것은 인간의 커다란 관심사 중 하나다.

자신의 명성이 보잘것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아는 고통, 분노, 절망의 상태로 접어든다 심하면 자신을 부정하기까지 한다.

인간은 강한 자의식을 지닌 존재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평가하듯 우리는 스스로를 평가하면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감시한다.

우리는 남들에게서 좋은 평판을 얻길 열망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도 열망한다.

우리는 남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한다. SNS가 발달했고 모든 환경이 남들의 시선에 노출되어 의식하게끔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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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사이언스 클래식 37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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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핑커 교수님의 책 <빈서판>, <우리 본성의 선한천사>로 많이 들어보았으나 나의 얕은 독서 경력에 아직 만나보지 못하였다.

일명 벽돌 책으로도 유명하고 그 내용의 진가가 너무나도 깊기로 유명하신 분이다.

이번에 <지금 다시 계몽>의 책을 통해서 드디어 스티븐 핑커 교수님을 만나보게 되었다. 역시 명성에 버금갈 정도로 깊이감과 해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감히 알려고 하라!

계몽주의의 모토

스티븐 핑커 교수가 지금 21세기의 언어와 개념으로 계몽주의의 이념을 지금 다시 기술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는 어느 때보다 지금 우리는 이성, 과학, 휴머니즘, 진보라는 이상을 더욱 성심성의껏 지킬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그는 21세기에 걸맞게 많은 데이터를 계몽주의의 이상을 옹호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계몽주의라는 것도 나에게는 생소하였고 이성, 과학, 휴머니즘, 진보라는 것은 또 뭐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일까? 의구심으로 책의 처음을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첫 번째 이념인 이성은 비타협적이다. 계몽사상가들에게 공통점은 세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 이성이라는 기준만을 적용할 뿐이다.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이성을 정밀하게 사용하는 두 번째 이념 과학과 연결된다. 보편적 인간 본성이라는 개념은 세 번째 주제인 휴머니즘으로 우리를 이끈다. 휴머니즘은 부족, 인종, 국가, 종교의 영광이 아닌 개개인의 안녕(安寧)과 복리(福利)에 특권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그가 말하는 21세기의 진보는 인종 차별, 성차별, 동성애 혐오에 저항하며 가장 취약한 계층이자 어린이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진보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자기만족이 아니라 진보의 원인을 밝혀내서 더 효과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그러나, 상반되는 개념은 항상 존재하는 법이다. 반계몽주의자들에게서 이성, 과학, 휴머니즘, 진보에 대한 경멸은 엘리트 지식인들과 예술가들의 문화 속에 오랜 계보를 갖고 있다. 종교는 이성과 휴머니즘과 자주 충돌하며, 개개인은 소모품이며 집합체의 영광이지 개인이라는 개념에 부여하지 않는다. 즉, 민족주의가 예시이다.





계몽주의는 계속해서 되풀이되는 발견과 개선의 과정이다.

저자는 단순히 계몽주의에 대한 개념만 설명해 주고 책을 마지치 않고 앞으로 진보의 미래에 대한 견해도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분명 해결해야 할 새로운 해악과 인간의 경험을 풍요롭게 해 줄 새로운 과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해결책은 새로운 문제를 만들고, 다시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더욱 좋은 것은 발전이 또 다른 발전을 만든다는 점이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현재 21세기에 맞는 진보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세계의 빈곤 국가는 줄어들고 있고, 전쟁은 사라지고 있지만 테러와 폭력은 아직 남아 있다. 아직도 위협 속에 살아가고 있는 국가들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한편으로 사람들은 점점 자유로워지고 있고, 안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기후와 환경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해결한 과제들도 있지만 이런 문제들은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그렇기에 저자도 책에서 여러 번 언급하고 있다.

스티븐 핑커의 통찰력과 해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새로 알게 되는 지식이나 견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함에 사회과학 분야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아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내가 이해한 것이 맞나?' 싶기도 하고 저자가 몇 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하는 부분은 좀 더 자세히 보기도 하면서 공부하듯이 읽어보았다.

이런 책은 한번 본다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한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니라 몇 번은 읽어봐야 저자의 주장과 견해, 근거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눈에 띄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왜 살아야 하죠?" 수업 중에 진심으로 궁금하여 물어본 여학생의 질문이 실마리의 시작에 스티븐 핑커 교수님이 자극받아 새롭게 계몽주의의 이념을 묘사하고 있는 <지금 다시 계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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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드디어 다윈 4
찰스 로버트 다윈 지음, 김성한 옮김, 최재천 감수, 다윈 포럼 기획 / 사이언스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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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세 가지 원리로 표정을 설명한다.

1. 유용한 연계 습관의 원리

특정 마음 상태가 촉발되는 경우에는 언제나 습관과 연합의 힘이 작용해 그 마음 상태와 연결된 동일한 동작을 나타내는 경향

2. 반대의 원리

정반대의 마음 상태가 촉발될 경우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아도 정반대의 특징을 가지는 동작이 강력하고도 무의식적으로 수행되려는 경향

3. 의지와 습관에서 독립한 신경계에 기인한 행동 원리

신경력이 신경 세포의 연결 방식에 따라

서문에서 말했듯이 다윈은 가설연역적방법을 충실하게 행동한다. 자신의 가설을 말하고 그에 맞는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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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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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

로마 문명은 다양한 종교에 관용적이었지만 그리스도교에겐 간혹 차별과 박해를 가하기도 했다. 콘스탄티누스는 칙령을 내려 그리스도교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전통 종교들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했다.

또한, 그는 로마를 떠나 동방의 중소 도시인 비잔티움으로 수도를 옮겼다.

콘스탄티누스는 그리스도교를 이용한 정치가일 수 있다. 그는 후세에까지 위대한 업적을 남겼으며 로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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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 - 자존감, 나르시시즘, 완벽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윌 스토 지음, 이현경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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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를 압박하며 성공하고자 하는 야망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기 때문'

자살은 내 마음의 반사적인 해결책이었다.

오늘날 전쟁, 테러, 살인 등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자살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

완벽주의자 개인의 신념과 문화의 영향 이 때문에 우리는 더욱 우울해지고 자신에게 실망하게 되는 것 같다.

아직 서문부분만 읽었지만 책에서 오는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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