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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파수꾼 ㅣ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평점 :

프랭크가 죽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루이스는 갑자게 큰 결심을 했다.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리를 다친 적이 없는 것처럼 아주 똑바르게 걸었다.
루이스는 도로시 사무실에 왔다가 캐스팅이 된다. 도로시는 폴과 데이트를 하러 가고 폴이 청혼을 하자 수락한다.
루이스가 계속 도로시네 집에 있지만 이런 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떠나서 청혼이라니..
역시 프랑스인가
한달 뒤 루이스는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그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했다.
루이스는 도로시에게 롤스로이스 차를 선물하지만 그녀는 기뻐하지 않는다.
의아한 것은 도로시가 싫어하거나 불편한 것에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이 죽는다
갑자기 이 무슨 장르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