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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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는 불행해졌다.

법정에서 그에게는 발언의 자유가 없다.

그를 배제하고 검사와 변호사, 증언, 판사만 이야기한다.

주인공에게 의견을 구하지 않고 운명이 정해지고 있었다.

검사는 엄마가 죽었을 때의 모습들을 연관지으며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에 주인공의 말도 어렵다. 그래도 처음 읽었을 때보는 나았다.

이방인은 다음에 또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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