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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류 - 인류의 위대한 여정, 글로벌 해양사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월
평점 :

수에즈운하의 개통은 새로운 해양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일대 사건이었다.
프랑스가 주도하여 운하를 건설하고 프랑스 황후가 개통식의 주빈이었지만 개통 이후 수에즈운하는 영국 식민 제국의 대동맥이 되었다. 수에즈운하와 철도 덕분에 영국은 역사상 최초로 인도 전체를 통일한 권력이 되었지만 인도는 참혹한 기근에 시달렸다.
1859년 4월 착공된 공사는 난관의 연속이었다. 12만 명 이상의 이집트인이 희생되었다. 콜레라가 창궐하여 많은 희생자가 나왔고 강제 노동된 농민들의 봉기가 끊이지 않았다.
수에즈 운하의 개통과 처음에는 너무 가슴 아픈 역사를 담고 있다. 제국시대의 이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더 많은 착취를 위한 수단이었다.
최근에는 해상 교통의 중심지로 꼭 필요한 지역이 되었고 2021년 사건이후로 더욱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