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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류 - 인류의 위대한 여정, 글로벌 해양사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월
평점 :

지중해 지역과 서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해양제국 단계까지 발전한 나라는 페르시아다.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와 그리스 세계의 운명을 가를 살라미스 해전이 벌어졌다.
치열한 전투 끝에 페르시아는 그리스 군에 대패하였고 이 두나라의 운명은 바다에서 결판났다.
로마도 급하게 선박 제조 기술을 습득하고 해전에서 승리하여 패권을 얻게 되었다.
고대 역사를 보면 육지에서의 전투보다 해전이 훨씬 더 중요한 것 같다. 해전에서 승리한 국가들이 패권을 얻게 되고 제국 여러 나라들도 강력한 해군의 능력을 중시여겼으니.
역사적인 내용들도 쉽게 나열해주어서 술술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