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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100년 전쟁 - 정착민 식민주의와 저항의 역사, 1917-2017
라시드 할리디 지음, 유강은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평점 :

팔레스타인은 오스만 국가가 유서 깊고 위대한 역대 이슬람 제국의 땅을 수호하는 성채라고 보았다. 이 땅은 십자군 전쟁 이래 기독교 세력이 탐내는 곳이자 메카와 메디나, 예루살렘 같은 신성한 도시가 자리한 곳이었다.
오스만 제국이 무너진 후 영국이 통치하기 시작하였고 벨푸어선언으로 유대인들에게 민족적 권리를 부여하며 이민 유입이 시작되었다. 이것이 식민지 충돌의 신호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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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정말 눈뜨고 당한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싶다. 자신들의 땅에 다른 시온주의를 주장하는 유대인 민족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는데 막을 도리도 없었고 그저 서구국가에 의해 점점 주객전도가 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