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7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멜리얀 일리치는 아스타피 이바느이치 집에서 숙식을 하는 백수이다. 어느날 아스타피의 새 승마 바지가 없어졌고 예멜리얀을 의심한다.

예멜리얀은 자신이 훔치지 않았다하고 집을 나가지만 사흘뒤 쯤 돌아온다.

그의 몸은 매우 쇠약해졌고 그제서야 솔직하게 말한다.

 

자신의 외투로 아스타피에게 용서를 구하고 갚고자 했던 것일까? 가난의 현실 앞에 무너지는 인간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 어떻게 보면 너무 현실적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점점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도스토옙스키만의 가난을 다루는 방법을 한마디로 딱 정의를 내릴 수 없어 답답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