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현재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 당장의 고민 걱정거리가 없다. 그렇기에 내가 힘들었던 꿈을 위해 준비한 수험생 시절을 떠올리며 책에서 말해주고 있는 방법에 대입을 해보았다. 그래야 이 책을 내가 더 이해하고 체득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책에서 말해주고 있는 여러 가지 챕터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으로 취사선택해 보았다.
'과거 플러스'는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당장 내일부터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과거에 있었던 긍정적인 경험을 도구로 이용한다. 정말 사소한 것도 상관이 없다. 다이어트를 위해 눈앞의 간식을 참은 것을 예시로 들고 있다.
내 개인적인 예시는 학교 도서관에 제일 먼저 출석하기 위해 열람실 열기도 전에 가본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작심삼일이었으니..)
공부할 때 '이미지트레이닝'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시크릿 효과처럼 내가 상상하는 일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그 힘을 무시 못 한다고 말하는데 이와 비슷한 맥락의 방법 같다.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것에서라도 성취감을 얻은 일을 통해 우리 내면의 의욕을 이끌어낸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과거 플러스 미래 플러스를 떠올리기만 해도 효과가 있으며, 이때 중요한 것은 선명하게 임장감을 높이는 것이다.
<도망가지도 나아가지도 못하는 당신에게>는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자신의 잠재력을 이끄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그렇게 할 수 있게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을 서술해 주고 있다.
나는 도망자에 해당한다. 내가 원하던 목표와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인생에서 큰 우울감을 느끼고 더 심해지기 전에 그만두었다.
하지만, 진심으로 포기한 것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도 용기이다. 주변에서 물어보아도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확고하게 답한다. 현재 나는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내가 이런 방법을 그때 알고 실천해 보았으면 목표를 이루었을까?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이다.
과거를 반면교사로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실천해 보려고 한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그렇다고 다 내려놓고 도망갈 수도 없고, 나아갈 수도 없는 꽉 막힌 상태에 놓인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을 읽다 보면 머릿속이 아닌 깊은 내면에서 이루고 싶은 무언가를 찾고 그것에서 본인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가치관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이 말하는 중점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