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선영 옮김 / 새움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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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르 알렉세예비치와 바르바라 알렉세예브나의 그저 평범한 사랑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내가 당신의 친아버지 자리를 대신하고 있잖아요."

둘의 관계는 친척이다. 그리고 보호자 관계이다.

성이 같다는 것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뭐지 이 관계...??

그 둘은 가진 것은 없지만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위로해주고 의지한다.

그런데 나이차이도 많다.

친척인데다가 나이차가 많은 사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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