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줄리아 보이드 지음, 이종인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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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관광업에 힘을 썼지만 '수정의 밤'은 기울어져 가는 관광업을 전혀 도와주지 못했다.

여러 매체에서는 독일로 휴가를 오게끔 극찬을 하였지만 외국인 유입은 소수였다.

독일은 광고매체를 이용하여 외국인 여행자들의 유입을 이끌려고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이미지를 좋게 꾸며내어 외국인들로 하여금 현실파악을 못하게 하였다.

독재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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