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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시대의 여행자들
줄리아 보이드 지음, 이종인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9월
평점 :

1차 대전 직후에 부정적 여파가 극심했으므로 외국인들이 독일 일대를 여행하기에는 최적기가 아니었다.
그러나 전쟁을 겪은 뒤에도 독일의 자연은 아름다웠고 훼손된 곳도 거의 없었다. 전투는 대개 독일 국경 밖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대부분의 독일 도시들은 거의 피해를 보지 않았다.
많은 전투를 치뤘어도 독일의 자연경관은 유지 되었다고하니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